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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00년 만에 제자리를 찾은 정문부의 평가
인용
- 판탕(板蕩): 나라가 어지러워 흔들림. [본문으로]
- 천식(荐食): 끊임없이 집어먹으려고 덤벼든다는 말이다. 『춘추좌씨전』 정공(定公) 4년 조에 "오나라는 봉시장사라서 끊임없이 상국을 침범하고 있다[吳爲封豕長蛇 以荐食上國]."라는 말이 나온다. [본문으로]
- 수양성(睢陽城): 수양 태수 허원(許遠)과 함께 성을 지키며 적장 윤자기(尹子琦)와 싸워 몇 번이나 물리쳤으나, 몇 달이나 고수하다가 중과부적에 식량마저 떨어진 상태에서, 그의 명성을 시기한 임회 절도사(臨淮節度使) 하란진명(賀蘭進明)이 고의로 구원병을 보내지 않는 바람에 성이 함락되면서 죽음을 당하고 말았다. 『구당서(舊唐書)』 卷187 [본문으로]
- 낙척(落拓): 불우해서 실의에 빠짐 [본문으로]
- 변치(變徵): 중국계 아악에서, 칠성 음계 중 넷째 음을 이르는 말.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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