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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성경, 역대기하 - 26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역대기하 - 26장

건방진방랑자 2022. 2. 8.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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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CHAPTER 26)

 

킹제임스

 

1 Then all the people of Judah took Uzziah, who [was] sixteen years old, and made him king in the room of his father Amaziah.

2 He built Eloth, and restored it to Judah, after that the king slept with his fathers.

3 Sixteen years old [was] Uzziah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fifty and two years in Jerusalem. His mother's name also [was] Jecoliah of Jerusalem.

4 And he did [that which was] right in the sight of the LORD, according to all that his father Amaziah did.

5 And he sought God in the days of Zechariah, who had understanding in the visions of God: and as long as he sought the LORD, God made him to prosper.

6 And he went forth and warred against the Philistines, and brake down the wall of Gath, and the wall of Jabneh, and the wall of Ashdod, and built cities about Ashdod, and among the Philistines.

7 And God helped him against the Philistines, and against the Arabians that dwelt in Gurbaal, and the Mehunims.

8 And the Ammonites gave gifts to Uzziah: and his name spread abroad [even] to the entering in of Egypt; for he strengthened [himself] exceedingly.

9 Moreover Uzziah built towers in Jerusalem at the corner gate, and at the valley gate, and at the turning [of the wall], and fortified them.

10 Also he built towers in the desert, and digged many wells: for he had much cattle, both in the low country, and in the plains: husbandmen [also], and vine dressers in the mountains, and in Carmel: for he loved husbandry.

11 Moreover Uzziah had an host of fighting men, that went out to war by bands,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ir account by the hand of Jeiel the scribe and Maaseiah the ruler, under the hand of Hananiah, [one] of the king's captains.

12 The whole number of the chief of the fathers of the mighty men of valour [were] two thousand and six hundred.

13 And under their hand [was] an army, three hundred thousand and seven thousand and five hundred, that made war with mighty power, to help the king against the enemy.

14 And Uzziah prepared for them throughout all the host shields, and spears, and helmets, and habergeons, and bows, and slings [to cast] stones.

15 And he made in Jerusalem engines, invented by cunning men, to be on the towers and upon the bulwarks, to shoot arrows and great stones withal. And his name spread far abroad; for he was marvellously helped, till he was strong.

16 # But when he was strong, his heart was lifted up to [his] destruction: for he transgressed against the LORD his God, and went into the temple of the LORD to burn incense upon the altar of incense.

17 And Azariah the priest went in after him, and with him fourscore priests of the LORD, [that were] valiant men:

18 And they withstood Uzziah the king, and said unto him, [It appertaineth] not unto thee, Uzziah, to burn incense unto the LORD, but to the priests the sons of Aaron, that are consecrated to burn incense: go out of the sanctuary; for thou hast trespassed; neither [shall it be] for thine honour from the LORD God.

19 Then Uzziah was wroth, and [had] a censer in his hand to burn incense: and while he was wroth with the priests, the leprosy even rose up in his forehead before the priests in the house of the LORD, from beside the incense altar.

20 And Azariah the chief priest, and all the priests, looked upon him, and, behold, he [was] leprous in his forehead, and they thrust him out from thence; yea, himself hasted also to go out, because the LORD had smitten him.

21 And Uzziah the king was a leper unto the day of his death, and dwelt in a several house, [being] a leper; for he was cut off from the house of the LORD: and Jotham his son [was] over the king's house, judging the people of the land.

22 # Now the rest of the acts of Uzziah, first and last, did Isaiah the prophet, the son of Amoz, write.

23 So Uzziah slept with his fathers, and they buried him with his fathers in the field of the burial which [belonged] to the kings; for they said, He [is] a leper: and Jotham his son reigned in his stead.

 

 

개역개정

 

대하26:1 <유다 왕 웃시야 (왕하 14:21-22; 15:1-7)> 유다 온 백성이 나이가 십육 세 된 웃시야를 세워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

대하26:2 아마샤 왕이 그의 열조들의 묘실에 누운 후에 웃시야가 엘롯을 건축하여 유다에 돌렸더라

대하26:3 웃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십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 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골리아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대하26:4 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대하26: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대하26:6 웃시야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고 가드 성벽과 야브네 성벽과 아스돗 성벽을 헐고 아스돗 땅과 블레셋 사람들 가운데에 성읍들을 건축하매

대하26:7 하나님이 그를 도우사 블레셋 사람들과 구르바알에 거주하는 아라비아 사람들과 마온 사람들을 치게 하신지라

대하26:8 암몬 사람들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매 웃시야가 매우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더라

대하26:9 웃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성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 성굽이에 망대를 세워 견고하게 하고

대하26:10 또 광야에 망대를 세우고 물 웅덩이를 많이 파고 고원과 평지에 가축을 많이 길렀으며 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을 두었으니 농사를 좋아함이었더라

대하26:11 웃시야에게 또 싸우는 군사가 있으니 서기관 여이엘과 병영장 마아세야가 직접 조사한 수효대로 왕의 지휘관 하나냐의 휘하에 속하여 떼를 지어 나가서 싸우는 자라

대하26:12 족장의 총수가 이천육백 명이니 모두 큰 용사요

대하26:13 그의 휘하의 군대가 삼십만 칠천오백 명이라 건장하고 싸움에 능하여 왕을 도와 적을 치는 자이며

대하26:14 웃시야가 그의 온 군대를 위하여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물매 돌을 준비하고

대하26:15 또 예루살렘에서 재주 있는 사람들에게 무기를 고안하게 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화살과 큰 돌을 쏘고 던지게 하였으니 그의 이름이 멀리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었더라

대하26:16 <웃시야에게 나병이 생기다>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대하26:17 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용맹한 제사장 팔십 명을 데리고 그의 뒤를 따라 들어가서

대하26:18 웃시야 왕 곁에 서서 그에게 이르되 웃시야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은 왕이 할 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할 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대하26:19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화를 내니 그가 제사장에게 화를 낼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긴지라

대하26:20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나병이 생겼음을 보고 성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대하26:21 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었고 나병환자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져 별궁에 살았으므로 그의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백성을 다스렸더라

대하26:22 웃시야의 남은 시종 행적은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기록하였더라

대하26:23 웃시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그는 나병환자라 하여 왕들의 묘실에 접한 땅 곧 그의 조상들의 곁에 장사하니라 그의 아들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개역한글

 

2Ch 26:1 유다 온 백성이 웃시야로 그 부친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을 삼으니 때에 나이 십육 세라

2Ch 26:2 왕이 그 열조와 함께 잔 후에 웃시야가 엘롯을 건축하여 유다에 돌렸더라

2Ch 26:3 웃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골리아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2Ch 26:4 웃시야가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2Ch 26: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2Ch 26:6 웃시야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고 가드 성과 야브네 성과 아스돗 성을 헐고 아스돗 땅과 블레셋 사람 가운데 성읍들을 건축하매

2Ch 26:7 하나님이 도우사 블레셋 사람과 구르바알에 거한 아라비아 사람과 마온 사람을 치게 하신지라

2Ch 26:8 암몬 사람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매 웃시야가 심히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더라

2Ch 26:9 웃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성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 성굽이에 망대를 세워 견고하게 하고

2Ch 26:10 또 거친 땅에 망대를 세우고 물웅덩이를 많이 팠으니 평야와 평지에 욱축을 많이 기름이며 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를 두었으니 농사를 좋아함이더라

2Ch 26:11 웃시야에게 또 싸우는 군사가 있으니 서기관 여이엘과 영장 마아세야의 조사한 수효대로 왕의 장관 하나냐의 수하에 속하여 떼를 지어 나가서 싸우는 자라

2Ch 26:12 족장의 총수가 이천육백 명이니 모두 큰 용사요

2Ch 26:13 그 수하의 군대가 삼십만 칠천오백 명이라 건장하고 싸움에 능하여 왕을 도와 대적을 치는 자며

2Ch 26:14 웃시야가 그 온 군대를 위하여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물매 돌을 예비하고

2Ch 26:15 또 예루살렘에서 공교한 공장으로 기계를 창작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살과 큰 돌을 발하게 하였으니 그 이름이 원방에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더라

2Ch 26:16 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2Ch 26:17 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제사장 용맹한 자 팔십 인을 데리고 그 뒤를 따라 들어가서

2Ch 26:18 웃시야 왕을 막아 가로되 웃시야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이 왕의 할 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의 할 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2Ch 26:19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노를 발하니 저가 제사장에게 노할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 앞에서 그 이마에 문둥병이 발한지라

2Ch 26:20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였음을 보고 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2Ch 26:21 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었고 문둥이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고 별궁에 홀로 거하였으므로 그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

2Ch 26:22 이 외에 웃시야의 시종 행적은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기록하였더라

2Ch 26:23 웃시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저는 문둥이라 하여 열왕의 묘실 접한 땅 곧 그 열조의 곁에 장사하니라 그 아들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현대인의 성경

 

대하26:1 유다 백성들은 16세의 웃시야를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았다.

대하26:2 그의 아버지가 죽은 후에 웃시야는 엘랏을 재건하여 다시 유다 영토가 되게 하였다.

대하26:3 웃시야는 16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52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예루살렘 사람 여골리야였다.

대하26:4 웃시야는 자기 아버지 아마샤를 본받아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으며

대하26:5 그의 종교 자문관이었던 예언자 스가랴가 살아 있는 동안 그는 하나님을 열심히 찾았고 하나님은 그를 축복해 주셨다.

대하26:6 웃시야는 블레셋 사람과 싸워 가드와 야브네와 아스돗성들을 점령하고 그 성벽들을 헐어 아스돗 일대와 그 밖에 블레셋 땅에 새로운 성들을 건축하였다.

대하26:7 하나님은 블레셋 사람과의 전쟁에서만 그를 도운 것이 아니라 구르-바알에 사는 아라비아 사람들과 그리고 마온 사람들과의 전쟁에서도 그를 도와 주셨다.

대하26:8 암몬 사람들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자 그의 세력은 대단히 막강해져서 그는 이집트에까지 널리 명성을 떨쳤다.

대하26:9 웃시야는 성 모퉁이문과 골짜기문과 성벽 모퉁이에 망대를 세워 예루살렘성을 한층 더 강화하였다.

대하26:10 그는 또 광야에도 요새화된 망대를 세우고 물웅덩이를 많이 팠는데 이것은 그가 저지대와 평야에 가축을 많이 기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웃시야는 농사를 좋아하였으므로 백성들에게 산간 지대에 포도나무를 심고 비옥한 땅에는 농사를 짓도록 권장하였다.

대하26:11 웃시야에게는 많은 전투 병력이 있었다. 이들의 기록 카드는 총사령관인 하나냐의 지시를 받아 서기관 여이엘과 그의 부관 마아세야가 취긠하고 있었다.

대하26:12 "이들을 지휘하는 장교들은 2,600명이었으며 "

대하26:13 "그 부하들은 모두 307,500명이었다. 이들은 왕을 위해 적군과 용감히 싸울 수 있는 정예병들이었다. "

대하26:14 "웃시야는 모든 병사들에게 방패, , 투구, 갑옷, , 물맷돌을 지긠하였으며 "

대하26:15 또 예루살렘에서 그는 발명가들에게 교묘한 장비를 제작하게 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서 활을 쏘고 큰 돌을 발사하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그의 명성은 널리 퍼지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를 크게 도우셔서 그가 강력한 왕이 되게 하셨기 때문이었다.

대하26:16 그러나 웃시야왕은 자기 세력이 막강해지자 마음이 교만해져서 패망길에 들어서고 말았다. 그는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고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려고 하였다.

대하26:17 그러자 대제사장 아사랴가 건장하고 용감한 제사장 80명을 데리고 왕을 따라 들어가서

대하26:18 "그를 말리며 이렇게 말하였다. '웃시야왕이시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것은 왕이 할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이 일을 위해서 특별히 구별된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제발 성소에서 나가 주십시오. 왕은 범죄하였으므로 더 이상 여호와의 축복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

대하26:19 이때 성전 향단 곁에서 분향하려고 향로를 잡고 있던 웃시야가 제사장에게 버럭 화를 내자 그 순간 그의 이마에는 갑자기 문둥병이 발생하였다.

대하26:20 대제사장 아사랴와 다른 모든 제사장들이 왕의 이마에 문둥병이 생긴 것을 보고 그를 성전에서 긠히 쫓아내자 왕 자신도 여호와께서 자기를 벌하신 줄 알고 성전에서 긠히 떠났다.

대하26:21 이리하여 웃시야왕은 그가 죽는 날까지 문둥병자가 되어 다시는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고 별궁에서 혼자 격리 생활을 하였다. 그래서 그의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고 나라 일을 맡아 다스렸다.

대하26:22 그 밖에 웃시야가 행한 모든 일은 아모스의 아들인 예언자 이사야가 자세히 기록하였다.

대하26:23 웃시야가 죽었을 때 그는 문둥병이 걸렸다는 이유로 왕들의 묘에 장사되지 못하고 그 곁에 있는 궁중 묘지에 장사되었다. 그리고 그의 아들 요담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쉬운 성경

 

2Ch 26:1 <유다의 웃시야 왕> 그 뒤에 유다의 모든 백성이 웃시야를 왕으로 뽑았습니다. 웃시야는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뒤를 이어 십육 세에 왕이 되었습니다.

2Ch 26:2 웃시야는 아마샤가 죽은 뒤, 엘롯 마을을 다시 세워 그 마을을 다시 유다 땅으로 넣었습니다.

2Ch 26:3 웃시야는 십육 세의 나이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오십이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예루살렘 사람 여골리아입니다.

2Ch 26:4 그는 그의 아버지 아마샤처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했습니다.

2Ch 26:5 웃시야는 스가랴가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께 복종했습니다. 스가랴는 웃시야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웃시야가 하나님을 섬기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웃시야의 하는 일을 잘 되게 해 주셨습니다.

2Ch 26:6 웃시야는 블레셋 백성과 전쟁을 했습니다. 그는 블레셋의 가드와 야브네와 아스돗 성을 헐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아스돗 주변과 블레셋의 다른 지역에 새 마을들을 건설했습니다.

2Ch 26:7 하나님께서 웃시야를 도와 주셔서, 그는 블레셋 사람과 구르바알에 사는 아라비아 사람과 마온 사람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2Ch 26:8 암몬 사람은 웃시야가 요구한 대로 조공을 바쳤습니다. 웃시야는 매우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이 이집트 국경에 이르기까지 널리 퍼졌습니다.

2Ch 26:9 웃시야는 예루살렘에 망대들을 세워 놓고, 그 망대들을 요새로 만들었습니다. 웃시야는 모퉁이 문골짜기 문과 성벽이 굽어지는 부분에 망대를 세웠습니다.

2Ch 26:10 웃시야는 또한 광야에 망대를 세우고, 샘도 많이 팠습니다. 그는 서쪽 경사지와 평야에 가축을 많이 가지고 있었으며, 자기 밭과 포도밭에 농부들을 보내어 일을 시켰습니다. 그들은 언덕과 비옥한 땅에서 일을 했습니다. 웃시야는 농사를 좋아했습니다.

2Ch 26:11 웃시야에게는 훈련된 군인들로 이루어진 군대가 있었는데, 왕의 신하인 여이엘과 관리인 마아세야가 그들의 수를 세어 부대별로 나누었습니다. 왕의 지휘관 가운데 한 사람인 하나냐가 그들을 지휘했습니다.

2Ch 26:12 군인들 가운데 장교는 모두 이천육백 명이었습니다.

2Ch 26:13 그들은 삼십만 칠천오백 명으로 이루어진 군대를 지휘했습니다. 그 군대는 대단히 강했습니다. 그들은 왕을 도와 적과 맞서 싸웠습니다.

2Ch 26:14 웃시야는 자기 군대에게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물매를 주었습니다.

2Ch 26:15 웃시야는 예루살렘에서 기술자들이 생각해 낸 기구를 만들어서, 망대와 성벽 모퉁이에 두었습니다. 이 기구는 화살과 큰 돌을 쏘아 날리는 데 쓰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웃시야의 이름이 멀리까지 퍼졌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강한 왕이 되었습니다.

2Ch 26:16 그러나 웃시야는 강해지면서 교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을 피우는 제단 위에서 직접 향을 피웠습니다.

2Ch 26:17 아사랴를 비롯해서 여호와를 섬기는 용감한 제사장 팔십 명이 웃시야의 뒤를 따라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2Ch 26:18 그들은 웃시야가 하는 일을 말리면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왕은 여호와께 향을 피울 권리가 없습니다. 아론의 자손으로서 그 일을 위해 특별히 구별된 제사장만이 향을 피울 수 있습니다. 이 거룩한 곳을 떠나십시오.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왕을 높여 주지 않으실 것입니다.”

2Ch 26:19 웃시야는 여호와의 성전 안에 있는 향을 피우는 제단 곁에 서 있었습니다. 손에는 향을 피우는 향로를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제사장들에게 화를 냈습니다. 그런데 그가 제사장들 앞에 서서 화를 낼 때에 그의 이마에 문둥병 이 생겨났습니다.

2Ch 26:20 대제사장 아사랴와 다른 제사장들이 그를 살펴보니, 그의 이마에 문둥병이 생겨난 것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서둘러 웃시야를 성전에서 쫓아 냈습니다. 여호와께서 웃시야에게 벌을 내리셨으므로, 그는 밖으로 뛰쳐 나갔습니다.

2Ch 26:21 그리하여 웃시야 왕은 죽을 때까지 그 병에 걸려 있었습니다. 그는 따로 떨어진 집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성전에도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왕의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그 땅의 백성을 다스렸습니다.

2Ch 26:22 웃시야가 한 다른 일은 예언자 이사야의 글에 적혀 있습니다.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는 웃시야가 다스린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적어 두었습니다.

2Ch 26:23 웃시야가 죽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가 묻힌 곳은 왕들의 무덤에서 조금 떨어진 묘지입니다. 그가 그런 곳에 묻힌 것은 문둥병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그의 아들 요담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표준새번역

 

대하26:1 유다의 온 백성은 웃시야를 왕으로 삼아,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뒤를 잇게 하였다.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열여섯 살이었다.

대하26:2 아마샤 왕이 죽은 뒤에, 웃시야는 엘랏을 재건하여 유다에 귀속시켰다.

대하26:3 웃시야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열여섯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쉰두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여골리아는, 예루살렘 태생이다.

대하26:4 그는 자기의 아버지 아마샤가 한 모든 일을 본받아서, 주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다.

대하26:5 그의 곁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가르쳐 주는 스가랴가 있었는데, 스가랴가 살아 있는 동안, 웃시야는 하나님의 뜻을 찾았다. 그가 주의 뜻을 찾는 동안은, 하나님께서 그가 하는 일마다 잘 되게 하여 주셨다.

대하26:6 웃시야가 전쟁을 일으켜 블레셋과 싸우고, 가드 성과 야브네 성과 아스돗 성의 성벽들을 헐고, 아스돗 땅과 블레셋 지역 안에 성읍들을 세웠다.

대하26:7 그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서, 블레셋 사람과 구르바알에 사는 아라비아 사람과 마온 사람을 쳤다.

대하26:8 암몬 사람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쳤다. 웃시야가 매우 강하게 되었으므로, 그의 이름이 저 멀리 이집트 땅에까지 퍼졌다.

대하26:9 웃시야는 예루살렘의 '성 모퉁이 문''골짜기 문''성 굽이', 이 세 곳에 망대를 세우고, 그 곳을 요새로 만들었다.

대하26:10 그에게는 기르는 가축이 많았다. 언덕 지대와 평지에는 농부들을 배치시켰고, 산간지방에는 포도원을 가꾸는 농부도 두었다. 그는 농사를 좋아하여서 벌판에도 곳곳에 망대를 세우고, 여러 곳에 물웅덩이도 팠다.

대하26:11 웃시야에게는, 언제든지 나가서 싸울 수 있는 큰 규모의 군대가 있었다. 여이엘 병적 기록관과 마아세야 병무담당 비서관이 이들을 징집하여 병적에 올렸다. 이 두 사람은 왕의 직속 지휘관 가운데 한 사람인 하나냐의 지휘를 맡았다.

대하26:12 그 군대에는 이천육백 명의 장교가 있고,

대하26:13 그들의 밑에도, 왕의 명령이 떨어지면 언제라도 대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삼십만 칠천오백 명의 군인들이 있었다.

대하26:14 웃시야는 이 군대를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무릿매로 무장시켰다.

대하26:15 예루살렘에는 무기제조 기술자들을 두어 새로운 무기를 고안하여 만들게 하였으니, 그 무기는 망대와 성곽 모서리 위에 설치하여 활과 큰 돌을 쏘아 날리는 것이었다. 그의 명성이 사방으로 퍼졌고,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셨으므로, 그는 매우 강한 왕이 되었다.

대하26:16 웃시야 왕은 힘이 세어지면서 교만하게 되더니, 드디어 악한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주의 성전 안에 있는 분향단에다가 분향을 하려고 그리로 들어간 것이다. 이것은 주 하나님께 죄를 짓는 일이었다.

대하26:17 아사랴 제사장이, 용감하고 힘이 센 주의 제사장 팔십 명을 데리고 왕의 뒤를 따라 들어가면서,

대하26:18 웃시야 왕을 말렸다. 제사장들이 외쳤다. "웃시야는 들으시오. 주님께 분향하는 일은 왕이 할 일이 아니오. 분향하는 일은, 이 직무를 수행하도록 거룩하게 구별된 제사장들, 곧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오. 이 거룩한 곳에서 어서 물러나시오. 왕이 범죄하였으니 주 하나님께 높임을 받지 못할 것이오."

대하26:19 웃시야는 성전 안 분향단 옆에 서서 향로를 들고 막 분향하려다가 이 말을 듣고 화를 냈다. 그가 제사장들에게 화를 낼 때에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겼다.

대하26:20 아사랴 대제사장과 다른 제사장들이 그를 살펴보고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긴 것을 확인하고, 그를 곧 그 곳에서 쫓아냈다. 주께서 웃시야를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그는 급히 나갔다.

대하26:21 그는 죽는 날까지 나병을 앓았다. 주의 성전을 출입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으므로, 나병환자인 그는 별궁에 격리되어 여생을 보냈다. 왕자 요담이 왕실을 관리하며 나라의 백성을 다스렸다.

대하26:22 웃시야의 통치 기간에 있었던 다른 사건들은, 초기의 것에서부터 후대의 것에 이르기까지, 아모스의 아들 예언자 이사야가 기록하여 두었다.

대하26:23 웃시야가 죽어서 그의 조상과 함께 잠드니, 그가 나병환자였다고 해서, 왕실 묘지에 장사하지 않고, 왕가에 속한 변두리 땅에 장사하였다. 왕자 요담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현대어 성경

 

2Ch 26:1 [웃시야의 등극과 번영] 유다 온 백성들이 아사랴를 데려다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을 삼고 웃시야왕이라고 불렀다. 그는 16세에 왕이 되어

2Ch 26:2 여호람 시대에 빼앗겼던 아카바만 북단의 항구 도시 엘롯을 에돔 족속에게서 다시 빼앗아 요새화하였다.

2Ch 26:3 웃시야는 16세에 왕위에 올라 52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예루살렘 사람 여골리아였다.

2Ch 26:4 그는 아버지 아마샤의 초기 행적을 본받아 주님의 마음에 맞는 행동을 하였다.

2Ch 26:5 예언자 스가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웃시야왕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옳은 일들만 하였다. 또 그가 스가랴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는 동안에는 하나님께서도 그에게 모든 일이 다 잘 이루어지게 해주셨다.

2Ch 26:6 [웃시야의 승전] 그 당시 북쪽으로는 정벌이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웃시야왕이 동쪽과 서쪽으로 진출하였다. 그는 우선 블레셋을 치러 출전하였다. 이때에 그는 다음 세 성읍의 성벽을 모조리 허물어뜨렸다. 예루살렘에서 남서쪽으로 4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가드성, 예루살렘에서 서쪽으로 약 5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유다 국경 성읍 야브네성, 가드에서 북쪽으로 약 2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해안 성읍 아스돗성. 웃시야는 이렇게 서쪽으로 국경을 넓힌 다음 아스돗을 비롯한 블레셋 족속의 여러 지역에 요새 성읍들을 건축하여 국경선을 튼튼히 하였다.

2Ch 26:7 하나님께서는 블레셋 족속을 쳐서 이기도록 그를 도와주신 뒤에도 구르바알을 비롯하여 유다 남동쪽의 경계선 지역에 살던 아라비아 족속들과 마온 족속들을 쳐서 이기도록 계속 그를 도우셨다.

2Ch 26:8 암몬 족속들까지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자, 그의 명성이 애굽에까지 퍼져 나갔다. 그토록 그의 세력이 강하게 되었다.

2Ch 26:9 [웃시야의 대내외 정책] 웃시야왕은 예루살렘에도 북서쪽의 모퉁이문과 남서쪽의 골짜기문과 북동쪽의 성벽 모퉁이 위에 망대를 세워 방비를 튼튼히 하였다.

2Ch 26:10 그는 또 가축을 놓아 기르는 유다 서쪽의 야산지대와 고원 평야지대에도 많은 방어용 망대를 세우고 물웅덩이를 파놓았다. 그는 또 농사짓는 일을 좋아하였으므로 전국의 산지와 비옥한 저지대에 농부와 포도원지기들을 보내어 밭을 가꾸게 하였다.

2Ch 26:11 웃시야는 전국의 장정들을 동원하여 막강한 군대를 양성하였다. 장병들의 명단을 작성하여 징집하는 일은 서기관 여이엘이 맡았고, 그의 부관 마아세야가 실무를 담당하였다. 그리고 왕의 직속 지휘관 하나냐가 그 일을 감독하였다. 이 군대는 여러 부대로 편성되었는데

2Ch 26:12 그들을 지휘하는 2600명의 장교들은 모두 족장들이었다.

2Ch 26:13 전체 부대의 장병수는 307500명으로서, 모두 용감하고 힘센 군인들이었다. 웃시야왕은 이 군대를 거느리고 모든 적을 물리칠 수 있었다.

2Ch 26:14 웃시야는 모든 부대에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무릿매를 주어 무장시켰다.

2Ch 26:15 그는 또 화살을 발사하고 큰 돌덩이들을 멀리 던질 수 있는 기계들을 정교하게 고안하여 예루살렘의 모든 망대와 성벽의 모퉁이마다 배치해 놓았다. 하나님께서 놀랍도록 그를 도와주셨으므로 그의 세력이 점점 더 커지고 명성이 점점 더 멀리 퍼져 나갔다.

2Ch 26:16 [웃시야의 교만과 몰락] 그러나 웃시야는 날로 세력이 강해지고 하는 일마다 성공을 거두자 교만에 빠져 자기의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저지르기에 이르렀다. 그는 제사장이나 들어갈 수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직접 들어가 분향하려고까지 함으로써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왕권에 예속시키려는 교만의 죄를 저질렀다.

2Ch 26:17 그러자 대제사장 아사랴가 다른 제사장 80명을 거느리고 왕을 뒤쫓아갔다. 그들은 모두 용사들이었다.

2Ch 26:18 그들이 웃시야왕을 가로막으며 이렇게 항의하였다. “임금님, 여호와께 분향하는 것은 왕이 할 일이 아닙니다! 그 일은 제단을 맡아 섬기도록 성별된 아론의 후손 제사장들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서 성전에서 나가시오!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를 저지른 임금께서는 이제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2Ch 26:19 이미 향로를 손에 들고 있던 웃시야가 버럭 화를 내었다. 그러나 그가 제사장들에게 호통을 치려고 하는 바로 그 순간에 그의 이마에서 문둥병이 돋아퍼졌다. 이 일은 성전의 분향 제단 곁에서 모든 제사장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일어났다.

2Ch 26:20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들은 그의 이마에 돋아난 문둥병을 보자 곧 그를 성전에서 쫓아내었다. 웃시야왕도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벌을 내리신 줄 깨닫고는 급히 성전 밖으로 달려 나왔다.

2Ch 26:21 이리하여 웃시야왕은 죽는 날까지 문둥병자가 되었다. 그는 별궁에서 격리생활을 하며, 다시는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왕이 이렇게 약 8년동안 격리생활을 하는 동안에 그의 아들 요담이 왕궁의 책임자가 되어 왕을 대신하여 정사를 돌보았다.

2Ch 26:22 웃시야에 대하여 더 전할 수 있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가 기록하였다. 이사야는 웃시야가 죽던 해에 소명을 받은 예언자이다.

2Ch 26:23 웃시야가 죽자 문둥병 때문에 왕들의 묘실 곁에 있는 뜰에 매장되었다. 그의 아들 요담이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우리말성경

 

2Ch 26:1 온 유다 백성들은 16세인 웃시야를 그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해 왕으로 삼았습니다.

2Ch 26:2 웃시야는 아마샤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든 후 엘롯을 다시 건축해 유다 땅이 되게 했습니다.

2Ch 26:3 웃시야는 16세에 왕이 됐고 예루살렘에서 52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여골리아였고 예루살렘 사람이었습니다.

2Ch 26:4 웃시야는 자기 아버지 아마샤가 했던 것처럼 여호와의 눈앞에 옳게 행동했습니다.

2Ch 26:5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도록 가르쳐 준 스가랴가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을 구했습니다. 웃시야가 여호와를 찾는 동안은 하나님께서 그가 하는 일을 잘되게 해 주셨습니다.

2Ch 26:6 그는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쟁에 나가 가드, 야브네, 아스돗 성들을 헐었습니다. 그리고 아스돗 가까이 블레셋 사람들 가운데 성들을 지었습니다.

2Ch 26:7 하나님께서 웃시야를 도우셔서 블레셋 사람들과 구르바알에 사는 아라비아 사람들과 마온 사람들을 치게 하셨습니다.

2Ch 26:8 암몬 사람들은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쳤고 웃시야의 이름은 이집트 국경에까지 널리 퍼졌습니다. 그의 세력이 아주 막강했기 때문입니다.

2Ch 26:9 웃시야는 예루살렘의 모퉁이 문’, ‘골짜기 문’, 성벽 굽이에 망대들을 세워 굳게 했습니다.

2Ch 26:10 웃시야는 또한 광야에 망대들을 세웠고 많은 우물을 팠는데 산자락과 평원에 그의 가축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웃시야는 또 산과 비옥한 땅에 있는 자기 밭과 포도밭에 농부들도 두었는데 그가 농사를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2Ch 26:11 웃시야에게는 잘 훈련된 군대가 있었는데 그들은 왕의 관리인 하나냐의 지휘 아래 서기관 여이엘과 장군 마아세야가 군대를 조직해서 싸우러 나갔습니다.

2Ch 26:12 그 용사들을 지휘하는 족장들의 수는 다 합쳐 2,600명이었습니다.

2Ch 26:13 그들 아래 전쟁을 위해 훈련된 307,500명의 군사들이 있었고 그들은 왕의 적들을 치는 싸움을 잘하는 군사였습니다.

2Ch 26:14 웃시야는 온 군대에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물매를 주었습니다.

2Ch 26:15 웃시야는 예루살렘에서 기술자들에게 기계를 만들어 망대와 성벽 모퉁이에 두고 화살을 쏘고 큰 돌을 날려 보내라고 했습니다. 웃시야의 이름은 널리널리 퍼져 나갔으니 이는 그가 놀라운 도우심을 받아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2Ch 26:16 그러나 웃시야는 강해진 후에 교만해져 멸망하게 됐습니다. 웃시야는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했고 제단에 향을 피우려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2Ch 26:17 제사장 아사랴는 다른 용감한 여호와의 제사장 80명을 데리고 웃시야를 따라 들어갔습니다.

2Ch 26:18 그들은 웃시야를 막아서며 말했습니다. “웃시야여, 왕이 여호와께 분향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향을 피우는 일은 거룩하게 구별된 아론의 자손들인 제사장들만이 하는 일입니다. 성소에서 나가십시오. 왕이 죄를 범했으니 왕이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2Ch 26:19 자기 손에 향로를 들고 있던 웃시야는 화를 냈습니다. 웃시야가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분향하는 제단 앞에서 제사장들에게 화를 내자 웃시야의 이마에 *나병이 생겼습니다.

2Ch 26:20 대제사장 아사랴와 다른 모든 제사장들이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긴 것을 보고 서둘러 웃시야를 쫓아냈습니다. 여호와께서 웃시야를 벌하시니 웃시야도 스스로 서둘러 나갔습니다.

2Ch 26:21 웃시야 왕은 나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웃시야는 나병에 걸린 채 한 집에 떨어져 홀로 살았고 여호와의 성전에서 끊어졌습니다. 그 아들 요담이 왕궁을 맡아 그 땅의 백성들을 다스렸습니다.

2Ch 26:22 웃시야가 다스린 다른 일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모스의 아들인 예언자 이사야가 적어 두었습니다.

2Ch 26:23 웃시야는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었고 왕들의 무덤에서 떨어진 묘지에 묻혔는데 그가 나병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그의 아들 요담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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