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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한문임용 기출 - 10년 1차 33번(亨齋先生詩集序, 㵢溪詩集序, 送洪道長之蔚山序) 본문

기출문제/해석

한문임용 기출 - 10년 1차 33번(亨齋先生詩集序, 㵢溪詩集序, 送洪道長之蔚山序)

건방진방랑자 2021. 11. 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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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2.5]

金宗直, 亨齋先生詩集序
世謂文章之與命 不相爲謀 故要妙之作 多發於山林覊旅之中 達者則氣滿志得 雖欲工 不暇爲也 余則以爲不然 窮者而後加工 雖信有之 然公侯貴人之能者 亦豈少哉 其器宇之宏 而天分之高 金章赤紱 若固有之者 出言而金石自諧 觸思而風雲自隨 其仁義之弸鬯于中者 自然泄之於詩而不容掩也
 
成俔, 㵢溪詩集序
所謂詩能窮人者 不遇知於世主 泯滅其跡耳 侯則際會文明 得遇聖君 而猶不達 信乎詩之能窮人也 侯之職位事蹟 不得垂於靑史 而所可傳者惟詩耳
 
李夏坤, 送洪道長之蔚山序
世之談者 必曰詩能窮人 而至宋歐陽永叔 始云非詩之能窮人 殆窮者而後工 其言則似矣 然猶有所未盡者 蓋詩不特不能窮人而已 其所以達人者 又有勝於公卿將相富貴燀爀者焉 (중략) 公卿將相富貴燀爀者何限 而其人者名姓 皆已磨滅無存 與草木同歸乎腐朽澌盡 而獨孟賈梅陳輩 其文章若日星之昭灼 至今照人耳目 故夫誦其詩讀其辭者 無不想像興慕於千載之下 此與富貴燀爀於一時者何如哉 然則詩果窮人乎哉

 

① ㈎는 높은 관직을 지닌 시인의 문학적 성취를 긍정하였다.

② ㈏는 작자가 현달하지는 못했으나 시는 전해질 것이라고 하였다.

③ ㈐는 불후의 작품은 세속적 가치보다 고귀하다고 하였다.

④ ㈎는 시대적 상황에 맞는 작가의 역할을 제시하였다.

⑤ ㈎는 기존의 이론을 자신의 관점대로 풀이하였다.

 

 

 

 

인용

목차

10학년도 1

정답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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