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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밑줄 친 ㉠~㉣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師道廢久矣 自仲尼歿 而孟子已下 皆未得以師道自居 彼曰師曰弟子云爾者 未必眞知其師之賢 則信道未必篤 道旣不足以必信 則師斯不足以爲尊矣 孔子呼門弟子 必稱參回賜商赤由雍而爾汝之 夫斥名而爾汝者 自子弟逾下 而至厮役僕隸 擧得而施之也 ㉠門人疑孔子服 子貢曰 昔子喪顔淵 若喪子而無服 今門人若喪父而無服 ㉡門人之於師 猶父子然 其不信矣乎 請車則不許 ㉢厚葬則歎 欲其同乎子也 ㉣詩禮之外 未有異聞 欲其同乎門人也 孟子未嘗名門弟子 必稱子 子者 尊之之辭 由敵已上可以至君公父師 施之門人 則此友與友之道也 七十子之徒 有稱其師賢於堯舜而不爲僭 彼旣眞知而深信 則日月不足以爲大 泰山不足以爲高 河海不足以爲深 萬章公孫丑之徒 才識下 未足眞知而深信 則極尊其師 不過乎管仲晏子之流 故孟子於門人 有問則答 未嘗言其志 旣不能知且信 則其與塗途異者幾希矣 執途之人而爾汝之 且不可 又況敢以師道居乎 - 朴趾源, 「贈季雨序」 |
(가) ㉠은 문인들이 공자가 喪服을 입는 것을 의심하였다는 것이다. (나) ㉡은 문인과 스승 사이가 부자지간 같았다는 것이다. (다) ㉢은 顔淵의 장례를 후하게 치르자, 공자가 한탄한 것을 말한다. (라) ㉣은 공자가 詩와 禮 이외의 것을 들으려 하지 않은 일을 말한다. |
① (가), (나) | ② (가), (다) | ③ (나), (다) |
④ (나), (라) | ⑤ (다),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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