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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탄 임과 젊은 계집
白馬靑娥
欲去長嘶郞馬白 |
떠나려 하니 길게 우는 임의 흰 말, |
挽衫惜別小娥靑 |
적삼 당기며 이별하는 어린 계집애. |
夕陽冉冉銜西嶺 |
석양 하늘하늘 서쪽 고개를 덮었는데 |
去路長亭復短亭 |
갈 길 멀어도 다시 짧게 머문다네. |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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