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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자를 부르다
호운(呼韻)
이달(李達)
曲闌晴日坐多時 閉却重門不賦詩
牆角小梅風落盡 春心移上杏花枝 『蓀谷詩集』 卷之六
해석
曲闌晴日坐多時 곡란청일좌다시 | 굽은 난간, 맑게 갠 날에 앉아 있을 때 많지만, |
閉却重門不賦詩 폐각중문불부시 | 도리어 겹문 닫고서 시를 짓질 않네. |
牆角小梅風落盡 장각소매풍락진 | 담장 모서리 작은 매화 바람에 다 떨어져, |
春心移上杏花枝 춘심이상행화지 | 춘심은 살구꽃 가지로 옮겨 갔네. 『蓀谷詩集』 卷之六 |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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