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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사전 - 36. 굉 본문

어휘놀이터/어휘사전

어휘사전 - 36. 굉

건방진방랑자 2019. 11. 11.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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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굉굉(宏宏)

넓고 큰 모양, 깊숙한 모양.

 

굉굉(汯汯)

물이 빨리 흐르는 모양.

 

굉굉(浤浤)

물이 용솟음치는 모양.

 

굉망(閎妄)

한 무제(漢武帝) 때 태초력(太初曆)을 만들었던 낙하굉(洛下閎)과 주력사자(主曆使者) 선우망인(鮮于妄人)을 말한다. 한서(漢書)』 「율력지(律曆志)第一 上

 

굉삼절(肱三折)

의원은 세 번이나 부러뜨린 팔을 치료하여 많은 경험이 있어야 양의(良醫)가 된다는 뜻이다.

 

굉순(宏巡)

두림의 제자인 위굉(衛宏)과 서순(徐巡)을 합칭한 말이다.

 

굉요(宏夭)

주 문왕(周文王)주 무왕(周武王) 때의 명신이다. ()나라의 주왕(紂王)이 문왕을 가두었을 때 유신씨(有莘氏)의 미녀 및 여융(驪戎) 산의 문마(文馬)와 유웅씨(有熊氏)의 사마(駟馬) 아홉 조, 그리고 세상의 진기한 보물들을 모아 은나라의 총신 비중(費仲)을 매수하여 주왕(紂王)에게 바쳐 구해낸 산의생(散宜生), 태공 망(太公望) 등의 현신들 중 한 명이다.

 

굉이삼절(肱已三折)

쓰라린 세상 경험을 많이 겪었음을 비유한 것이다. 남의 팔을 여러 번 분질러봐야만 비로소 훌륭한 의원이 될 수 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인데, 일설에는 자신의 팔을 여러 번 분질러서 스스로 치료하는 것이라고도 한다. 설원(說苑)』 「잡언(雜言)

 

굉주(觥籌)

()은 술잔을 말하고, ()는 누가 술을 많이 마시나 내기를 하기 위하여 마신 술잔의 숫자를 세는 산가지를 말한다.

 

 

인용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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