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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성경, 히브리서 - 8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히브리서 - 8장

건방진방랑자 2022. 1. 2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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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HAPTER 8)

 

킹제임스

 

1 Now of the things which we have spoken [this is] the sum: We have such an high priest, who is set on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the Majesty in the heavens;

2 A minister of the sanctuary, and of the true tabernacle, which the Lord pitched, and not man.

3 For every high priest is ordained to offer gifts and sacrifices: wherefore [it is] of necessity that this man have somewhat also to offer.

4 For if he were on earth, he should not be a priest, seeing that there are priests that offer gifts according to the law:

5 Who serve unto the example and shadow of heavenly things, as Moses was admonished of God when he was about to make the tabernacle: for, See, saith he, [that] thou make all things according to the pattern shewed to thee in the mount.

6 But now hath he obtained a more excellent ministry, by how much also he is the mediator of a better covenant, which was established upon better promises.

7 For if that first [covenant] had been faultless, then should no place have been sought for the second.

8 For finding fault with them, he saith, Behold, the days come, saith the Lord, when I will make a new covenant with the house of Israel and with the house of Judah:

9 Not according to the covenant that I made with their fathers in the day when I took them by the hand to lead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because they continued not in my covenant, and I regarded them not, saith the Lord.

10 For this [is]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ose days, saith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to their mind, and write them in their hearts: and I will be to them a God, and they shall be to me a people:

11 And they shall not teach every man his neighbour, and every man his brother, saying, Know the Lord: for all shall know me, from the least to the greatest.

12 For I will be merciful to their unrighteousness, and their sins and their iniquities will I remember no more.

13 In that he saith, A new [covenant], he hath made the first old. Now that which decayeth and waxeth old [is] ready to vanish away.

 

 

개역개정

 

8:1 <새 언약의 대제사장>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8: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8: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8: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8: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8: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8: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8: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8: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8: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개역한글

 

Heb 8:1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Heb 8:2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Heb 8: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Heb 8: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Heb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Heb 8:6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Heb 8: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Heb 8:8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Heb 8:9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Heb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Heb 8: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Heb 8:12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Heb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현대인의 성경

 

8:1 지금까지 우리가 한 말의 주된 요점은 바로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하늘에 계시는 위대하신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8:2 그리고 그분은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늘의 참성소에서 섬기시는 분이십니다.

8:3 모든 대제사장은 예물과 제사를 드리기 위해 임명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대제사장도 드릴 것이 있어야 했습니다.

8:4 예수님이 세상에 계셨다면 제사장이 되실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바치는 제사장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8:5 이들이 섬기는 성전은 하늘에 있는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모세가 성막을 세우려 할 때에도 그는 하나님에게서 '너는 모든 것을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양식대로 만들어라.' 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8:6 그러나 이제 예수님은 더 위대한 제사장의 직무를 맡으셨으며 더 좋은 약속에 근거한 더 좋은 계약의 중재자가 되셨습니다.

8:7 첫번째 계약이 완전한 것이었다면 또 다른 계약이 필요치 않았을 것입니다.

8:8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잘못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및 유다 백성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날이 올 것이다.

8:9 이 계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던 때에 맺은 계약과 같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나와 맺은 계약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그들을 거들떠보지 않았다.

8:10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이스라엘 백성과 맺을 새로운 계약은 이렇다 '내가 나의 법을 그들 속에 새기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8:11 그 때에는 아무도 자기 형제나 이웃에게 나를 알도록 가르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8:12 내가 그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다시는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8:13 하나님께서는 새 계약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첫번째 계약을 낡은 것으로 여기셨습니다. 낡고 시대에 뒤진 것은 곧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쉬운 성경

 

Heb 8:1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말한 것의 요점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신 대제사장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Heb 8:2 우리의 대제사장은 지극히 거룩한 곳인 성소에서 섬기고 계십니다. 그 곳은 사람이 세운 곳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거룩한 장막이요, 참 성막입니다.

Heb 8:3 모든 대제사장은 하나님께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대제사장도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드려야 했습니다.

Heb 8:4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셨다면 제사장이 되시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세상에는 율법을 따라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제사장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Heb 8:5 그들이 섬기는 성소는 하늘에 있는 성소의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모세가 성막을 지을 때, 하나님께서는 너는 모든 것을 내가 산에서 네게 보여 준 대로 주의해서 짓도록 하여라하고 지시하셨습니다.

Heb 8:6 그러나 예수님께서 맡으신 제사장의 직분은 다른 제사장들의 일들보다 훨씬 더 큽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그의 백성에게 주신 언약도 옛 언약보다 훨씬 좋은 것입니다. 이 새 언약은 더 좋은 약속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Heb 8:7 만일 첫 번째 언약에 아무 문제가 없다면, 두 번째 언약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Heb 8:8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잘못을 아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으로 더불어 새 언약을 맺을 때가 되었다.

Heb 8:9 이것은 그들의 조상과 맺었던 언약과는 다른 것이다. 그 때는 내가 그들을 내 손으로 붙들고 이집트에서 인도해 낼 때였다. 그러나 그들은 나와 맺은 언약을 깨뜨렸고 나도 그들을 저버렸다.

Heb 8:10 나중에 내가 다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새 언약을 맺을 것이다. 내가 나의 가르침을 그들의 마음속에 새기고 그들의 가슴에 기록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Heb 8:11 그 때는 사람들이 그들의 이웃과 친척들에게 주님을 알도록 가르칠 필요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그것은 가장 작은 자부터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나를 모르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Heb 8:12 나는 그들이 저지른 악한 일을 다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Heb 8:13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새 언약이라 부르시고, 첫 번째 언약은 옛 언약으로 돌리셨습니다. 낡고 오래된 것은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표준새번역

 

8:1 지금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합니다. 곧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대제사장이 한 분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늘에서 지엄하신 분의 보좌 오른쪽에 앉아 계시는데,

8:2 성소 곧 참 장막에서 섬기시는 분이십니다.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닙니다.

8:3 모든 대제사장은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일을 맡게 하려고 세우신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 대제사장도 무엇인가 드릴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8:4 그런데 그는 땅에 계신다고 하면, 제사장이 되지는 못하실 것입니다. 땅에서는, 율법을 따라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8:5 그러나 이 제사장들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조품과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땅 위에 있는 성전에서 섬깁니다. 모세가 장막을 세우려고 할 때에 "너는 명심하여, 산에서 네게 보여 준 그 모형을 따라서 모든 것을 만들어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것입니다.

8:6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더욱 훌륭한 직무를 맡으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더 좋은 약속을 바탕으로 해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재자이시기 때문입니다.

8:7 그 첫 번째 언약에 결함이 없었다면, 두 번째 언약이 생길 여지가 없었을 것입니다.

8:8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나무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보아라, 날이 이를 것이다.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을 것이다.'

8:9 또 주께서 말씀하신다. '이 새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붙들어서,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 조상들과 맺은 언약과는 다른 것이다. 그들이 내 언약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나도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

8:10 또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 날 뒤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 속에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다가 새겨 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8:11 그리고 그들은 각기 자기 이웃에게 서로 가르치려고, 주님을 알라고 말하는 일이 없을 것이니,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8:12 나는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더 이상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8:13 하나님께서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첫 번째 언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셨습니다. 낡고 오래 된 것은 곧 사라집니다.

 

 

현대어 성경

 

Heb 8:1 [새 계약의 대제사장] 다시 요약해서 말한다면 우리의 대제사장은 바로 그리스도이시며, 지금 그분은 하늘에서 가장 ㄴ) 영예로운 자리인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다는 것입니다. (. 70인역 출25:40)

Heb 8:2 그분은 인간이 아닌 주님의 손으로 지으신 참 예배의 장소인 하늘의 성전에서 제사장 일을 하고 계십니다.

Heb 8:3 모든 대제사장들이 예물과 희생제물 드리는 일을 해왔듯이 그리스도께서도 제물 드리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Heb 8:4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드리신 희생제물은 땅 위의 제사장들이 드린 희생제물보다 훨씬 더 값진 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아직도 땅위에 계신다면 옛 유대의 희생 제사제도를 따르는 제사장들이 있는 한 결코 제사장이 되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Heb 8:5 땅 위의 제사장들이 들어가 일하는 성전은 하늘에 있는 본래의 성전을 본떠서 만든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모세가 성막을 세우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이르신 대로 ㄷ) 하늘에 있는 성전을 그대로 본떠서 만들라고 경고하셨기 때문입니다. (. 31:31-34)

Heb 8:6 그리스도께서는 지금 하늘의 대제사장으로서 옛 율법 아래서 섬기던 대제사장들보다 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전해 주시는 하나님의 새 계약에는 훨씬 더 나은 약속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Heb 8:7 옛 계약은 이미 효력이 없습니다. 만일 그것이 흠이 없었다면 또 다른 계약을 무엇 때문에 세웠겠습니까?

Heb 8:8 하나님께서는 옛 계약에서 흠을 발견하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아, 너희는 똑똑히 듣고 알아라.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 전체를 상대로 새 계약을 체결하겠다.

Heb 8:9 물론 내가 그들의 조상들과도 계약을 체결한 일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그것과 아주 다른 새 계약이다. 그들의 조상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에 나는 그들을 데리고 나왔다. 내가 이렇게 그들을 해방시키던 날에 그들과 계약을 체결하였다. 나는 그 계약을 충실하게 지켜 주었으나 그들이 일방적으로 그 계약을 깨뜨려 버렸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미워하고 징계하였다. 08:10 그러나 이제 내가 이스라엘 백성과 체결하려는 새 계약은 계약 자체가 완전히 옛 것과 다를 것이다. 이 계약은 내가 각 사람과 개인적으로 체결하겠다. 나는 이제 나의 새 계약을 돌판에 써서 그들에게 주지 않고 그들 각자의 마음과 양심에 새겨 놓겠다. 나는 이렇게 내 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새겨 놓고 그들의 부드러운 살과 핏속에 넣어 주어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도록 하겠다.

Heb 8:11 그러면 아무도 다른 사람을 훈계할 필요가 없고 아무런 자기 형제에게 주님을 알고 두려워하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에는 가장 천한 사람에게 가장 존귀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내가 누구인가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Heb 8:12 이렇게 모든 사람이 나를 알 때가 오면 나도 모든 인간의 불순종과 반역을 용서하고 더 이상 인간의 악행과 허물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온 세상의 주인으로서 하는 말이다.”

Heb 8:13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셨던 옛 계약을 세 계약으로 바꾸시면서 이렇게 새로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따라서 이제 옛 계약은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구시대의 유물일 뿐입니다.

 

 

우리말성경

 

Heb 8:1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우리에게 이러한 대제사장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하늘에 계신 존귀하신 분의 보좌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Heb 8:2 또한 그분은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라 주께서 세우신 성소와 참된 장막에서 섬기십니다.

Heb 8: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물을 드리기 위해 세움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대제사장에게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합니다.

Heb 8:4 만일 그분이 세상에 계셨다면 제사장이 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Heb 8:5 그들이 섬기는 곳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며 그림자입니다. 이것은 모세가 장막을 세우려고 할 때 지시를 받은 것과 같습니다. 말씀하시기를 *“산에서 네게 보여 준 모형대로 모든 것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Heb 8:6 그러나 이제 그분은 더 뛰어난 직분을 받으셨습니다. 그는 참으로 더 나은 약속 위에 세워진 더 나은 언약의 중보자십니다.

Heb 8:7 만일 저 첫 언약에 흠이 없었다면 두 번째 언약을 요구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Heb 8: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서 허물을 발견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날들이 이를 것이다.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세울 것이다.’

Heb 8:9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것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낼 때 그들과 세운 언약과 같지 않다. 그들이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않았고 그래서 나도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

Heb 8:10 주께서 말씀하신다. ‘이것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세울 언약이다. 내가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 속에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 새길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Heb 8:11 그래서 그들은 각각 자기 이웃이나 자기 형제에게 결코 주를 알라고 가르치지 않을 것이다. 이는 그들 가운데 낮은 사람으로부터 높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Heb 8: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31:31-34

Heb 8:13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첫 언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낡고 오래된 것은 곧 사라지게 됩니다.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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