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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 오도시(悟道詩) 본문

한시놀이터/중국

무명 - 오도시(悟道詩)

건방진방랑자 2019. 2. 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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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깨우친 시

오도시(悟道詩)

 

무명(無名)

 

 

終日尋春不見春 芒鞋踏破嶺頭雲

歸來偶把梅花臭 春在枝上已十分

 

 

 

 

 

 

해석

終日尋春不見春

종일심춘불견춘

종일 봄 찾았지만 봄은 보이지 않아

芒鞋踏破嶺頭雲

망혜답파령두운

짚신 신고 고개 머리 구름 떠 있는 곳까지 가보았네.

歸來偶把梅花臭

귀래우파매화취

돌아올 때 우연히 매화꽃 향기 맡노라니,

春在枝上已十分

춘재지상이십분

봄이 가지 위에 이미 와 있었구나.

 

 

인용

한시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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