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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의 탄식
과부탄(寡婦歎)
박윤묵(朴允默)
인용
- 용종(龍鍾): 늙고 병든 모양. 실의한 모양 [본문으로]
- 생리(生理): 생계. 당(唐)나라 두보(杜甫)의 「춘일강촌시(春日江村詩)」에 "어려움은 생리(生理)에 어둡기 때문이니 표박하여 지금에 이르렀다.〔艱難昧生理 飄泊到如今〕"라고 하였음. 또는 생활의 방도, 사는 도리로 쓰이기도 한다. [본문으로]
- 신포(身布): 조선 말기, 평민이 신역 대신에 바치던 무명이나 베 [본문으로]
- 평신(平薪): 충청도 서산(瑞山)에 있는 진(鎭)의 소재지. 태안반도의 북쪽으로 현재 서산군 대산면에 있었다. 시인이 평신진의 첨사(僉事)로 있다가 임기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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