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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라의 잘못된 정책에 괴로워하는 양주의 백성들을 이해하며
인용
- 서주(西州): ① 지금의 서천(舒川) ② 강소성(江蘇省) 남경시(南京市)의 옛 지명 [본문으로]
- 정악(鼎嶽): 삼각산(三角山)을 가리킨다. 정에 발이 세 개 달려 있는 것처럼 삼각산도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이렇게 칭하는 것이다. [본문으로]
- 건해붕(蹇海鵬): 한퇴지(韓退之)의 시에 "홀로 떨어져 솟은 절벽 깎아지른 듯, 바다에 몸 씻는 저 붕새 부리를 걷어올리누나[孤撑有巉絶 海浴褰鵬濁]."라는 구절이 나온다. 『한창려집(韓昌黎集)』 卷1 「남산(南山)」 [본문으로]
- 고릉(觚稜): 전각(殿閣)의 가장 높고 뾰족한 모서리. [본문으로]
- 등(㽅): 종묘나 사직에서 거행하는 국가적 제사 때 대갱(大羙)을 담아 놓는 제기 [본문으로]
- 옥궤(玉几): 옛날 궁궐에서 사용한 작은 탁자다. 옥으로 장식해서 '옥궤'라 부르며, 임금이 기대는 의지를 말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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