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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고개단청(顧愷丹靑) (149)
晉顧愷之字長康 晉陵無錫人. 博學有才氣. 好諧謔. 人多愛狎之. 每食甘蔗 常自尾至本. 人或怪之. 云 漸入佳境. 尤善丹靑 圖寫特妙. 嘗以一廚畵糊題其前 寄桓玄. 皆其所珍惜者. 玄發其廚後 竊其畵而緘閉如舊還之 紿云未開. 愷之見封題如初 直云 妙畵通靈 變化而去 亦猶人之登仙. 了無怪色. 其矜伐過實. 少年因相稱譽 以爲戱弄. 初在桓溫府 嘗云 愷之體中癡黠各半. 合而論之 正得平耳. 故俗傳愷之有三絶. 才絶‧畵絶‧癡絶. 終散騎侍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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