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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한문임용 기출 - 10년 1차 12번(小學) 본문

기출문제/고전

한문임용 기출 - 10년 1차 12번(小學)

건방진방랑자 2021. 11. 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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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문장을 토론 학습법을 활용하여 지도하고자 한다. 토론의 내용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 『小學
范文正公少有大節 其於富貴貧賤毁譽歡戚 不一動其心 而慨然有志於天下 嘗自誦曰 士當先天下之憂而憂 後天下之樂而樂也 其事上遇人 一以自信 不擇利害爲趨捨 其有所爲 必盡其方 曰 爲之自我者 當如是 其成與否 有不在我者 雖聖賢不能必 吾豈苟哉
 
㈏ 『小學
張文節公爲相 自奉如河陽掌書記時 所親或規之曰 今公受俸不少 而自奉若此 雖自信淸約 外人頗有公孫布被之譏 公宜少從衆 公嘆曰 吾今日之俸 雖擧家錦衣玉食 何患不能 顧人之常情 由儉入奢易 由奢入儉難 吾今日之俸 豈能常有 身豈能常存 一旦異於今日 家人習奢已久 不能頓儉 必至失所 豈若吾居位去位 身存身亡 如一日乎

 

영희: 범문정공이 젊어서부터 큰 절의를 가지고 부귀와 빈천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은 것은 젊은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것이 많아.

철수: 범문정공이 사람들을 대할 때에 이해를 따져서 버리거나 취하지 않은 것은 우리들이 앞으로 사회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

영숙: 범문정공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도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은 것은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경종이 될 거야.

정숙: 장문절공이 재상이 되어서도 하급 관리 시절의 녹봉만을 받은 것은 공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겠지.

병철: 장문절공이 검소했다가 사치하기는 쉬워도 사치했다가 검소해지기는 어렵다고 말한 것은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좌우명으로 삼을 만해.

 

 

 

 

인용

목차

10학년도 1

정답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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