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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신盧守愼: 1515(중종 10)~1590(선조 23) 본문

한문놀이터/인물지도

노수신盧守愼: 1515(중종 10)~1590(선조 23)

건방진방랑자 2019. 1. 1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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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신盧守愼: 1515(중종 10)~1590(선조 23)

중기 학자ㆍ문신. 자는 과회(寡悔), 호는 소재(蘇齋)ㆍ이재(伊齋)ㆍ암실(暗室)ㆍ여봉노인(茹峯老人).

1. 이연경(李延慶)의 사위로 그에게 수학. 과거에 급제한 이래 엘리트 코스를 밟았지만 을사사화(乙巳士禍)에 연루되어 진도에서 19년 동안 유배살이를 했다.

2. 선조 즉위한 후 유배에서 풀려나와 대제학을 지내고 영의정까지 이름.

3. 주자학과 양명학에도 일가를 이루었지만, 시에 매우 뛰어나 정사룡, 황정욱과 함께 16세기 관각문학을 대표하는 문인으로 평가됨.

4. 정조(正祖)홍재전서(弘齋全書)에는 소재 노수신은 귀양살이 한지 19년에 많이 노자장자의 책을 읽어 많이 갑작스럽게 깨우친 곳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음운의 원대함과 격조의 웅장함이 옛사람이 황야가 천리까지 떨친 기세라 말했던 게 참으로 잘 평가한 것이다. 그러나 대체는 염락관민지학(濂洛關閩之學)인 성리학의 기와 맛을 잃지 않았으니, 평생토록 학문했던 것은 또한 속일 수 없는 것이다[蘇齋居謫十九年, 多讀, 頗有頓悟處. 故其韻遠, 其格雄, 古人所謂荒野千里之勢, 眞善評矣. 然其大體則自不失濂洛氣味, 平生學力, 亦不可誣也].”라고 쓰여 있다.

4. 소재집(蘇齋集)

 

  

신씨정 회무회보제

愼氏亭 懷無悔甫弟

단오제효릉

端午祭孝陵

체우상

遞右相

挽金大諫(鸞祥)

만김대간(난상)

영매

詠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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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盧子平埈 赴東萊

우지녹진영결

又至鹿津永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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