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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괴당명(三槐堂銘) - 解說. 하늘과 사람을 발명한 좋은 글이다 본문

산문놀이터/중국

삼괴당명(三槐堂銘) - 解說. 하늘과 사람을 발명한 좋은 글이다

건방진방랑자 2020. 8. 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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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세 그루 홰나무를 심은 이유

삼괴당명(三槐堂銘)

 

소식(蘇軾)

 

 

解說. 하늘과 사람을 발명한 좋은 글이다

 

宋太祖始欲相王晉公祜, 公請以百口保符彦卿不反, 忤太祖意, 遂不相.

或有惜之者, : “吾雖不做, 兒子二郞必做.” 二郞文正公.

 

此篇, 發明天人意好.

 

迂齋: “序文, 理致甚長, 然猶可到. 至銘詩則不可及矣. 學者看了序文, 且掩卷默想銘文當如何下語, 却來看他作, 方有長進.”

 

 

 

 

 

 

해석

宋太祖始欲相王晉公祜,

송태조가 처음에 진국공(晉國公) 왕호를 재상으로 삼고

 

公請以百口保符彦卿不反,

공은 100명으로 부언경이 배반하지 않을 것을 보장하겠다고 청했는데

 

忤太祖意, 遂不相.

태조의 뜻을 거슬러 마침내 재상이 되지 못했다.

 

或有惜之者, :

혹은 그걸 애석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었는데 왕호는 말했다.

 

吾雖不做, 兒子二郞必做.”

나는 비록 재상이 되진 못했지만 아이 중 둘째 아이는 반드시 재상이 되리라.”

 

二郞文正公.

이랑은 문정공 왕단이다.

 

 

此篇, 發明天人意好.

이 글은 하늘과 사람을 발명한 뜻이 좋다.

 

 

迂齋: “序文, 理致甚長, 然猶可到.

우재가 말했다. “서문의 이치는 매우 뛰어나지만 오히려 도달할 수 있지만

 

至銘詩則不可及矣.

시를 새긴 것에 이르면 미칠 수가 없다.

 

學者看了序文,

배우는 사람이 서문을 보고서 마친 후

 

且掩卷默想銘文當如何下語,

또한 책을 덮고 명문이 마땅히 어떤 말이 쓰여 있는지 잠자코 상상해보고서

 

却來看他作, 方有長進.”

도리어 다른 작품을 본다면 곧 기나긴 진보가 있으리라.”

 

 

인용

목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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