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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 옛 집을 지나며
과강천구장(過江川舊莊)
이현(李袨)
危磴臨江高復低 行人過盡水禽啼
世間憂樂何時了 匹馬重來意自迷
해석
危磴臨江高復低 위등림강고부저 | 위태로운 비탈길 강에 닿아 높이졌다 낮아지니 |
行人過盡水禽啼 행인과진수금제 | 행인이 다 지나가자 물새 우네. |
世間憂樂何時了 세간우락하시료 | 세간의 근심 걱정 어느 때 없어지려나 |
匹馬重來意自迷 필마중래의자미 | 필마로 다시 오니 뜻은 절로 혼미해지네. |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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