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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첨 - 영급암(詠汲黯) 본문

한시놀이터/삼국&고려

이첨 - 영급암(詠汲黯)

건방진방랑자 2022. 10. 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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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암을 노래하다

영급암(汲黯)

 

이첨(李詹)

 

 

諂諛從來易得親 君看大將與平津

高才久屈淮陽郡 孰謂當時社稷臣 雙梅堂先生篋藏文集卷之一

 

 

 

 

 

 

해석

諂諛從來易得親

첨유종래이득친

아첨하는 무리들이 예로부터 쉽게 총애를 얻는다는 것을

君看大將與平津

군간대장여평진

그대는 대장인 위청과 평진후인 공손후대장여평진(大將與平津): 대장군(大將軍)은 위청(衛靑), 승상(丞相)은 평진후(平津候) 공손홍(公孫弘)이다. 모두 무제의 총애를 받은 최고위직 무관과 문관으로, 급암은 그들을 자주 비판했다.에게서 볼 수 있네.

高才久屈淮陽郡

고재구굴회양군

높은 재주임에도 회양군에서 오래도록 구부렸으니,

孰謂當時社稷臣

숙위당시사직신

누가 당시 사직의 신하숙위당시사직신(孰謂當時社稷臣): 청구풍아에서 무제가 급암을 사직의 신하라 여겼으나 회양군에 내치고서 10년 동안 조정에 불러들이지 않았다. 마침내 급암이 그곳에서 죽고 말았으니 이것이 천고의 한이다. 시의 속뜻은 그 사실을 애통해하고 안타깝게 여긴 것이다.”라고 평했다.라 하였던가? 雙梅堂先生篋藏文集卷之一

 

 

인용

작가 이력 및 작품

소화시평 권상55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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