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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검은색에서 빛이 난다
魚膠栗茸, 皆夜有光. 朽柳夜如燐. 烏圓之背, 黑夜拂之, 火光燁燁.
玆四者, 陰類也, 至陰通明.
해석
魚膠栗茸, 皆夜有光.
물고기 부레와 밤버섯은 모두 밤에 빛이 나고
朽柳夜如燐.
썩은 버드나무는 밤에는 도깨비불 같다.
烏圓之背, 黑夜拂之,
고양이는 등을 어두운 밤에 털어내면
火光燁燁.
불빛이 반짝반짝 빛난다.
玆四者, 陰類也,
물고기 부레와 밤버섯ㆍ썩은 버드나무ㆍ고양이 이 네 가지는 어두운 종류인데
至陰通明.
매우 어두우면 밝은 것과 통한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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