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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밤
팔월십오야(八月十五夜)
이행(李荇)
平生交舊盡凋零 白髮相看影與形
正是高樓明月夜 笛聲凄斷不堪聽 『容齋先生集』 卷之七
해석
平生交舊盡凋零 평생교구진조령 | 평생 사귀던 옛 친구 다 보잘것없이 되었고 |
白髮相看影與形 백발상간영여형 | 백발로 서로 보니 그림자와 형체뿐. |
正是高樓明月夜 정시고루명월야 | 바로 이때가 높은 누각에 밝은 달 뜬 밤, |
笛聲凄斷不堪聽 적성처단불감청 | 피리소리 서글피 애간장 끊으니 차마 듣질 못하겠구나. 『容齋先生集』 卷之七 |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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