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건빵이랑 놀자

한유 - 전중소감마군묘명(殿中少監馬君墓銘) 본문

산문놀이터/중국

한유 - 전중소감마군묘명(殿中少監馬君墓銘)

건방진방랑자 2020. 8. 24. 08:13
728x90
반응형

전중소감 마군의 묘지명

전중소감마군묘명(殿中少監馬君墓銘)

 

한유(韓愈)

 

 

解說. 이 묘지명에 가계와 감개함만을 담은 까닭

 

迂齋: “叙事有法, 辭極簡嚴而意味深長, 結尾絶佳. 感慨傷悼之情, 見於言外, 三世皆有舊, 故其言如此. 退之所作墓誌最多, 篇篇各有體製, 未嘗相襲.”

 

退之墓誌銘最多, 最古雅, 叙事有法, 得史筆, 眞西山選在文章正宗者稍多.

今以他篇, 長不暇選, 姑選其簡者, 此篇所以簡略, 亦以其人勳臣子孫, 生平自無可見者, 故只叙其家世及我所感慨耳.

 

 

마군네 가족과의 인연과 인생무상함에 감개한 마음

 

마군의 가계

君諱繼祖, 司徒太師北平莊武王之孫, 少府監太子少傳之子. 生四歲以門功, 太子舍人, 積三十四年, 五轉而至殿中少監. 年三十七以卒, 有男八人女二人.

 

북평왕 마수, 소부감 마창, 전중소감 마군 3대와의 인연

始余初冠, 應進士貢, 在京師, 窮不能自存. 以故人稚弟, 北平王於馬前, 王問而憐之. 因得見於安邑里, 王軫其寒飢, 賜食與衣, 召二子, 使爲之主, 其季遇我特厚, 少府監太子少傳者也. 姆抱幼子立側, 眉眼如畵, 髮漆黑, 肌肉玉雪可念, 殿中君也.

當是時, 見王於北亭, 猶高山深林, 龍虎變化不測, 傑魁人也. 退見少傅, 翠竹碧梧, 鸞鵠停峙, 能守其業者也. 幼子娟好靜秀, 瑤環瑜珥, 蘭茁其芽, 稱其家兒也.

 

삼대를 곡하며 인생무상을 느끼다

後四五年, 吾成進士, 去而東游, 北平王於客舍. 後十五六年, 吾爲尙書都官郞, 分司東都, 少傅, 哭之. 又十餘年至今, 少監.

鳴呼! 吾未老耄, 自始至今, 未四十年, 而哭其祖子孫三世, 于人世何如也? 人欲久不死而觀居此世者何也?

 

 

 

 

 

 

인용

목차

작가 이력 및 작품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