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건빵이랑 놀자

어휘사전 - 143. 붕 본문

어휘놀이터/어휘사전

어휘사전 - 143. 붕

건방진방랑자 2020. 4. 19. 01:50
728x90
반응형

143.

 

 

()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북쪽 바다에 고기가 있는데 이름은 곤()이다. 변화해서 새가 되었는데 이름은 붕()이다. 붕새의 등은 몇 천 리인지 알 수 없으며 날면 날개가 하늘을 덮는 구름과 같다.” 하였는데 사람이 큰 뜻을 품은 것에 비유한다.

 

붕거(鵬擧)

송조(宋朝)의 충신 악비(岳飛)를 말한다. 붕거는 그의 자().

 

붕격수삼천(鵬擊水三千)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붕새가 남쪽 바다에서 옮겨갈 때에는 물을 3천 리를 치고 힘차게 날아 9만 리를 올라간다.” 하였다.

 

붕남사(鵬南徙)

북해(北海)의 대붕새(大鵬鳥)가 남해로 옮긴다.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

 

붕당(朋黨)

뜻을 같이한 사람끼리 모인 단체. / 인용: 붕당론(朋黨論)

 

붕배부요여척지(鵬背扶搖如尺咫)

의기(意氣)가 원대함을 말한다. 붕새의 등은 몇 천리나 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붕새가 남쪽 바다로 갈 적에는 회오리 바람을 타고 9만리나 올라가 6개월을 가서야 쉰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

 

붕우유신(朋友有信)

친구 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붕익(鵬翼)

붕새의 날개. 곧 아주 먼 길을 난다는 비유이다.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붕새가 날개를 치면 그 날개가 마치 하늘에 드리운 구름과 같은데, 빙빙 돌며 회오리바람 타고 9만 리나 날아 올라간다.” 한 데서 온 말이다.

 

붕정(鵬程)

붕은 곤()이 변하여 되었다는 전설상의 가장 큰 새로서 붕정구만리(鵬程九萬里)의 준말이다.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

 

붕정만리(鵬程萬里)

붕새가 날아가는 하늘길이 만리로 트인다는 것이다. 곧 전도가 지극히 양양한 장래를 말한다.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

 

붕정음기(鵬程音氣)

대붕(大鵬)새는 날개가 천 리나 되는 큰 새이므로 북해에서 남해로 옮길 때에는 구만 리로 날아 올라간다.” 하였다. 여기서는 전정(前程)이 멀다는 뜻이다.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

 

 

인용

목차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어휘놀이터 > 어휘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휘사전 - 145. 빈  (0) 2020.04.19
어휘사전 - 144. 비  (0) 2020.04.19
어휘사전 - 142. 불  (0) 2020.04.19
어휘사전 - 141. 분  (0) 2020.04.19
어휘사전 - 140. 북  (0) 2020.04.1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