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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몸을 함부로 다뤄선 안 되는 이유
曾子曰: “父母生之, 子弗敢殺. 父母置之, 子弗敢廢. 父母全之, 子弗敢闕. 故舟而不游, 道而不徑, 能全支體, 以守宗廟, 可謂孝矣.”
해석
曾子曰: “父母生之, 子弗敢殺. 父母置之, 子弗敢廢. 父母全之, 子弗敢闕.
증자께서 말씀하셨다. “부모께서 낳아주셨으니 자식이 감히 다치게 못하고 부모께서 내놓아주셨으니 자식이 감히 망치게 못하며 부모께서 온전히 길러주셨으니 자식이 감히 부족하도록 못한다.
故舟而不游, 道而不徑, 能全支體, 以守宗廟, 可謂孝矣.”
그러므로 배를 탈 땐 헤엄치지 않고 길을 갈 땐 지름길로 가지 않으며 온몸을 온전히 하길 종묘 지키듯이 하는 것을 효도라 말하는 것이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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