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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득현신송(聖主得賢臣頌) - 전서(前序) 본문

산문놀이터/중국

성주득현신송(聖主得賢臣頌) - 전서(前序)

건방진방랑자 2020. 8. 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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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락별 내용

 

 

此篇起句有策體. 前漢王褒, 子淵, 漢宣帝徵召, 詔爲此頌.

起四句說譬自叙, 第一節, 且謙辭叙應詔之意, 第二節, 宣帝審己正統, 第三節, 方論賢者國家之器用, 第四節, 論聖主得賢臣之功, 第五節, 論人臣之遭遇, 第六節, 總論臣主相得之美. 時上頗好神仙, 故末段不取彭祖喬松之事.

 

 

 

 

해석

此篇起句有策體.

이 글의 기구(起句)엔 책문(策文)의 체제가 있다.

 

前漢王褒, 子淵,

대체로 전한의 왕포는 자가 자연이고 본래 초 나라 사람인데

 

漢宣帝徵召, 詔爲此頌.

한나라 선제가 부르자 조명(詔命)으로 이 송을 지었다.

 

起四句說譬自叙,

기구(起句)의 네 구절의 말로 비유하여 스스로를 서술했고

 

第一節, 且謙辭叙應詔之意,

1절은 또한 겸사로 부름에 응하는 뜻을 서술했으며

 

第二節, 宣帝審己正統,

2절은 선제에게 자기를 살피며 통치를 바로잡길 권면했고

 

第三節, 方論賢者國家之器用,

3절은 곧 어진 이가 국가의 유용한 인물임을 논했으며

 

第四節, 論聖主得賢臣之功,

4절은 성스런 임금이 어진 신하를 얻은 공력을 논했고

 

第五節, 論人臣之遭遇,

5절은 신하가 조우함을 논했으며

 

第六節, 總論臣主相得之美.

6절은 신하와 임금이 서로 얻게 된 아름다움을 통합적으로 논하였다.

 

時上頗好神仙,

이때 임금이 매우 신선술을 좋아하였기 때문에

 

故末段不取彭祖喬松之事.

끝 부분에 팽조(彭祖)와 왕자교(王子喬)와 적송자(赤松子)의 일을 취하지 않았다.

 

원문

내용

1

夫荷旃被毳者 ~ 不足與論太牢之滋味

且謙辭叙應詔之意,

2

今臣僻在西蜀 ~ 而抒情素

宣帝審己正統,

3

記曰 ~ 在乎審己正統而已

方論賢者國家之器用,

4

夫賢者國家之器用也 ~ 人馬相得也

論聖主得賢臣之功,

5

故服絺綌之凉者 ~ 而逸於得人

論人臣之遭遇,

6

人臣亦然 ~ 蓋信乎以寧也

總論臣主相得之美

 

 

인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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