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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한문임용 기출 - 99년 9번(雜說, 赤壁賦) 본문

기출문제/해석

한문임용 기출 - 99년 9번(雜說, 赤壁賦)

건방진방랑자 2021. 9. 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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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은 韓愈雜說蘇軾赤壁賦이다. 문장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8)

) 韓愈, 雜說
有世伯樂 然後 有千里馬 千里馬常有 而伯樂不常有 故雖有名馬 秪辱於奴隸人之手 騈死於槽櫪之間 不以千里稱也 馬之千里者 一食或盡粟一石 食馬者 不知其能千里而食也 是馬 雖有千里之能 食不飽 力不足 才美不外見 且欲與常馬等 不可得 安求其能千里也 策之不以其道 食之不能盡其材 鳴之不能通其意 執策而臨之曰 天下無良馬 嗚呼 其眞無馬耶 其眞不識馬耶
 
) 蘇軾, 赤壁賦
客曰 月明星稀 烏鵲南飛 此非曹孟德之詩乎 西望夏口 東望武昌 山川相繆 鬱乎蒼蒼 此非孟德之困於周郞者乎 方其破荊州 下江陵 順流而東也 舳艫千里 旌旗蔽空 釃酒臨江 橫槊賦詩 固一世之雄也 而今安在哉 況吾與子 漁樵於江渚之上 侶魚鰕而友麋鹿 駕一葉之扁舟 擧匏樽而相屬 寄蜉蝣於天地 渺滄海之一粟 哀吾生之須臾 羨長江之無窮 挾飛仙以遨遊 抱明月而長終 知不可乎驟得 託遺響於悲風 蘇子曰 客亦知未夫水與月乎 逝者如斯 而未嘗往也 盈虛者如彼 而卒莫消長也 蓋將自其變者而觀之 則天地曾不能以一瞬 自其不變者而觀之 則物與我皆無盡也 而又何羨乎 且夫天地之間 物各有主 苟非吾之所有 雖一毫而莫取 惟江上之淸風 與山間之明月 耳得之而爲聲 目寓之而成色 取之無禁 用之不竭 是造物者之無盡藏也 而吾與子之所共樂

 

 

1) )에서 작자가 우언적 수법을 통해 말하려는 핵심적 주제는 무엇인가? 50자 내외로 쓰시오. (2)

 

 

2) )에 해당하는 양식의 글이다. ‘이란 산문의 분류에서 論辨類에 속하는 하위 文類인데, ‘이외에 논변류에 속하는 하위 文類漢字5개 쓰시오. (2)

 

 

3) )에서 드러난 蘇子의 사물을 보는 관점 혹은 인생관이 어떻게 다른지 간략히 비교하여 1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2)

 

 

4) )에 속하는 작품이다. ‘의 종류와 각각의 양식적 특징을 2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2)

 

 

 

 

 

인용

목차

99학년도 전체

해설과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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