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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명청전쟁에 산화한 여장부 진양옥
인용
- 진양옥(秦良玉): ?~1648. 석주(石砫)의 선무사로 있었던 마천승(馬千乘)의 처로, 남편이 죽자 대신 그 부대를 지휘하여 많은 공적을 세웠다. 그의 부대를 백한병(白桿兵)으로 일컬었다. 후에 장헌충(張獻忠)이 이끄는 반란군이 사천성(泗川城) 일대를 점거하자 중과부적의 형세였으나 끝까지 항전함. [본문으로]
- 구왕(九王): 청나라 태조(太祖)의 열넷째 아들 예충친왕(睿忠親王) 도르곤(多爾袞)의 별칭으로, 태종의 아홉째 동생이라는 뜻이다. 태종이 죽자 어린 세조(世祖)를 즉위시키고 섭정왕(攝政王)이 되었으므로 섭정친왕(攝政親王)이라고도 부른다. 『청사고(淸史稿)』 卷218 「제왕(諸王)」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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