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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랄 아드딘 무하마드 루미 - 무지한 자의 사랑은 영원한 고통입니다 본문

한시놀이터/현대시

잘랄 아드딘 무하마드 루미 - 무지한 자의 사랑은 영원한 고통입니다

건방진방랑자 2021. 7. 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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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자의 사랑은 영원한 고통입니다

 

잘랄 아드딘 무하마드 루미

 

무지한 자의 사랑은 영원한 고통입니다.

당신의 얼굴을 보면 모든 어려움이 잊히고, 당신이란 강에서는 모든 더러움이 정화됩니다. 

목놓아 당신을 부르는 것은 현존하는 자아와 이별하고 당신의 환영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고 나는 그 사랑에 맞설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신의 결정으로 수백 조각이 난 가슴을 갖지 않은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신의 사랑은 다른 모든 것과 다르며 모든 설명과 의문을 뛰어넘습니다. 

 

아! 나의 눈물은 바다가 되고 내 마음은 아름다운 당신 위로 흩뿌려집니다. 

아! 신이시여, 아! 신이시여! 아 신이시여! 당신은 구름에 가려져 있는 달과 같습니다. 숨을 쉴 때마다 마음의 불꽃은 더 활활 타오릅니다. 이별로 고통스러운 사자는 피를 흘리고 더욱 난폭해집니다. 

술에 취하지 않아도 난폭한 자가 손에 술잔을 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언어로는 사자의 난폭함을 설명할 수 없고 사자의 난폭함은 넓은 초원도 뒤덮습니다. 

 

나는 운율을 생각합니다. 그러자 나의 사랑하는 사람은 말했습니다. "나를 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아요."

아름답게 앉아 있는 당신, 아! 운율을 떠올리게 하는 당신, 나에게는 당신이 그 운율의 주인입니다. 당신을 어떤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단어는 그저 덩굴 벽의 가시와도 같습니다. 언어를 버린다 해도 나는 당신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인용

목차 /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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