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건빵이랑 놀자

정여울의 시네필 다이어리 - 목차 본문

책/철학(哲學)

정여울의 시네필 다이어리 - 목차

건방진방랑자 2021. 7. 28. 20:05
728x90
반응형

시네필 다이어리 목차

철학자와 영화의 만남

 

 

프롤로그

 

 

철학의 멘토, 영화의 테라피

1. 철학이 내게 말을 걸어오는 순간

2. 행복한 오독의 막춤

3. 영화라는 프리즘을 통해 삶과 철학이 입맞추는 순간

 

 

 

본문

 

 

굿 윌 헌팅과 수전 손택(Susan Sontag): 편집되는 고통, 유통되는 슬픔을 넘어

1. 편집되는 고통, 유통되는 슬픔

2. 천재로 호명되는 순간 죄수로 호명되다

3. 천재라는 꼬리표가 담을 수 없는 것들

4. 당신의 불행이 당신의 질병을 부른다?

5. 전시되는 고통, 소외되는 인간

6. 가위손을 닮은 천재 소년, 사랑에 빠지다

7. 연민의 마지노선을 넘을 수 있을까

8. , , 사랑하지 않아……

9. 나는 두렵다, 진짜 나 자신을, 만나게 될까 봐……

10. 네 잘못이 아니야(It’s not your fault)……

11. 나를 잊어 너를 꿈꾸는 절실함

 

 

 

매트릭스와 미르치아 엘리아데: ‘문턱을 넘는 순간, 내 안의 신화는 시작된다

1. 문턱을 넘는 순간, 내 안의 신화는 시작된다

2. 토마스네오

3. 현실은 꿈의 배설물일 뿐이야

4.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사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5. 내가 정말 일까?

6. 매트릭스에 갇히길 희망하다

7. 오라클의 시험: 미안하지만, 너는 가 아니야

8. 오라클의 모호한 화법과 엄청난 미션

9. 미안해, 넌 그냥 평범한 사람이야.” VS “아니, 너는 비범함이야.”

10. 길을 아는 것과 걷는 것의 차이

11. 내 이름은 …… 네오다

12. 난 이제 그들이 두렵지 않아

13. 예언과 믿음과 사랑이 합치되는 순간

14. 너와 함께, 네 안에서, 너를 통해, 내가 된다

 

 

 

본 아이덴티티와 미셸 푸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의심하라

1. 를 나이게 만드는 것들은, 정말 나다운 것인가

2. 내가 나임을 증명할 수 있는 길이 없다!

3. 내가 누구인지 알수록 나는 위험해진다

4. 잃어버린 기억에 추격당하며 점점 고통스러워지다

5. 기억할 수 없는 나기억을 찾는 나를 추격하다

6. 나는 위험인물이다. 그런데 누구에게?

7. 직업은 무엇입니까?

8. 우린 같은 기계의 부속품이야

9. 조직권력이 나의 권력?

10. 훈육의 프로그램도 미처 길들이지 못한 마음

11. 모두 너였어! 널 만든 건 너야!

12. 나를 지워야 내가 될 수 있다

13. 발설된 것은 철회될 수 없고, 시행된 것은 되돌릴 수 없다

14. 애국심의 함정

15. 장애물의 지형도를 지닌 채 싸우다

 

 

 

뷰티풀 마인드와 칼 구스타프 융: 내 안의 메피스토펠레스와 사랑에 빠지다

1. 내부의 서사가 외부의 서사를 압도하는 인간들

2. 고독은 천재의 학교다?

3. 내쉬의 독백: 강력한 우상이 필요할 뿐 친밀한 스승은 필요치 않다

4. 융의 독백: 신경증 덕에 배웠다

5. 당신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나만의 미션이 있다

6. 사람들은 언제나, 필연적으로 를 오해한다

7. 내쉬의 아곤: 천재들은 좋은 전쟁속에서 태어난다

8. 융의 아곤: 천재들은 좋은 전쟁속에서 태어난다

9. 모든 참고문헌을 찢어버린 인간의 고독

10. 수학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한한 자유

11. 내과의사가 정신의학으로 발길을 돌리다

12. 정신분열을 대하는 내쉬와 융의 차이

13. 무의식을 제압하려는 의식: 매카시즘과 호모포비아로 무너진 무한한 자유

14. 무의식을 제압하려는 의식: 참담한 실패로 심각한 인지적 불협화음을 겪다

15. 의식의 보호관찰을 거부하는 무의식: 조금씩 친밀해져야 할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돌보다

16. 의식의 보호관찰을 거부하는 무의식: 고독의 창조성

17. 새로운 아이의 놀이로 무의식의 맨얼굴을 만나다

18. 아름다운 망상참담한 삶

19. 내 안의 메피스토펠레스를 만나다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과 지그문트 프로이트: 영원히 끝나지 않는 이별을 살아내는

1. 알고는 싶지만 배울 순 없는 이별학

2. 바람직한이별은 가능할까

3. 애도와 우울 사이에서 길을 잃다

4. 애도와 우울도 어쩌면 사랑을 지닌 자의 특권

5. 너무 슬퍼서 슬프다는 감정조차 느끼지 못하다

6. 그렇게들 흘러간다

7. 그래도 삶은 계속되는가

8. 이승에 실현된 저승의 그림자

9. 아내의 영혼과 교신할 수 있는 내면의 주파수를 찾아내다

10. 과격하고 당혹스러움아름답고 사랑스러움사이

11. 그림자의 춤: 나를 벗어 너를 입다

12. 내 온몸 구석구석이 당신이 사는 장소

13. 나는 너야(I am you)

14. 진정한 애도의 순간

15. 이젠 행복해요, 이별 없이……

 

 

 

& 계와 롤랑 바르트: 풍크툼, 세계와 나는 상처의 틈새로만 만난다

1. 그대로 인해 흔들리는 세상

2. 탐색전: 무대 위의 연극 vs 무대 뒤편의 침묵

3. 첫 번째 풍크툼(punctum): 낭만적 나르시시즘의 세계가 파열되다

4. 두 번째 풍크툼: 나는 아무도 믿지 않는다

5. 세 번째 풍크툼: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Nobody loves me)

6. 세 번째 풍크툼: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

7. & (Lust & Caution): 욕망과 금지의 끝없는 이중주

8. 바르트의 풍크툼: 어머니, 단 하나의 여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조셉 캠벨: 너를 찾으러 가는 길 끝에서 를 발견하다

1. 미야자키 하야오의 소녀들은 자라지 않는다

2. 미션 임파서블과의 조우: 내 안의 중심을 잃어버릴 때, 여행은 시작된다

3. 미지와의 조우: 이제 나는 내가 아니다

4. 신화적 통과의례의 첫 번째 관문

5. 영원에 발을 딛고 시간의 장() 위에서 춤추다

6. 세 친구: 나보다 더 아픈 나와의 만남

7. 센의 딜레마 vs 유바바의 딜레마

8. one-way ticket: 당신은 돌아올 수 없다. 그래도 떠나겠는가?

9. one-way ticket: 돌아올 길이 없음이 겁나지 않는다

10. 서로를 위해 목숨을 걸 때

11. 를 찾으러 떠난 길에서, ‘를 만나다

12. 너를 찾지 못했다면 나의 존재도 잃었을 걸

13. 전혀 다른 내가 되어 있다

14. 하찮은 흔적에서 빛나는 상징을 읽어내는 자, 그는 승리할지니……

 

 

 

쇼생크 탈출과 프리드리히 니체: 지상에서 영원으로, 초인의 오디세이

1. 형벌은 인간을 길들일 수 있는가

2. 도덕 없이는 살 수 없다?

3. 그는 우리와 다르다, 그 다름은 무엇일까

4. 강자는 끊임없이 각자 흩어지려 하고 약자는 집요하게 서로 무리 지으려 한다

5. 내가 떠나온 세계, 이제는 기억조차 희미한……

6. 모든 곳이 감옥이다. ‘감각의 한계에 갇혀 있는 한

7. 감옥에서 모든 가능성을 시험하다

8. 주인이 돌아올 때를 알지 못하니 깨어 있으라

9. 성경을 사용하는 두 가지 방법

10. 벽을 증오하다가, 벽에 길들여지다가, 마침내 벽에 의지하게 되다

11. 노랫소리에서 비릿한 자유의 향기를 맡다

12. 내 머릿속에는 모차르트가 살고 있다

13. 꿈의 마그마가 뜨겁게 꿈틀대다

14. 억울한 누명의 진실이 밝혀지다

15.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강하게 만들 뿐이다

16. 절망에 빠진 이의 넋두리?

17. 이 책에 구원이 있었소

18. 추억이 없는 곳, 그리하여 원한도 없는 곳으로

 

 

 

순수의 시대와 피에르 부르디외: 아비투스, 일상이 창조하는 미시적 권력의 지형도

1. 구별짓기의 디스토피아: 짝퉁에도 등급이 있다?

2. 그들만의 리그 vs 초대받지 않은 손님

3. 순수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타자의 침입을 경계하다

4. 귀족들의 우아한 폭력

5. 아비투스의 딜레마, 그것은 학습될 수 있는가

6. 너는 우리와 달라

7. 몸의 속삭임에 굴복한 마음

8. 메이의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순수

9.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엘렌의 순수

10. 플라밍고를 닮은, 엘렌의 순수

11. 현실의 쾌락보다 환상의 쾌락이 달콤한, 뉴랜드의 순수

12. 낭만적 환상에만 만족하는, 뉴랜드의 순수

13. 무한미디어, 사회를 구별짓기하다

14. 아비투스의 그물망이 조종하는 대로 행동하다

 

 

 

슈렉과 줄리아 크리스테바: ‘바람직한 주체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1. 바람직한 주체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2. 괴담 주인공의 실체

3. 동화 속 생물들이 모여든 곳

4. 인권과 주거권을 탈환하기 위해 모험에 나서다

5. 세균 없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버려지는 타자들

6. 미처 발현되지 못한 우리 안의 가능성

7. 코라(chora): 내가 버린 나의 가능성의 총집합

8. 동화 속의 세계는 너무 안전하다?

9. 미워하는 데는 이유가 없다?

10. 동화의 철책에 갇힌 주인공들

11. 사랑은 불안과 슬픔과 혼돈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

12. 아무도 사랑하지 못한 편협함

13. 우울한 결핍에서 유쾌한 차이

14. 우리 안에 숨죽이고 웅크린 숨은 욕망

15. 사랑은 결핍이 도드라질수록, 결점이 눈에 띌수록, 더욱 완전해지는 신비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질 들뢰즈: 시간을 잴 수 없는 시간의 무한 탈주

1. 시간의 단위는 무엇일까

2. 내가 변하면 시간도 변할 수 있다

3.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4. 어제의 나는 과연 오늘의 나와 같은 존재일까

5. 내 시간은 내 마음대로 해도 되는 것일까

6. 시간은 우리에게 주어진 기호

7. 현재라는 말뚝에 고정된 한계 내에서 진행되는 크로노스의 시간

8. 돌아가는 시간과 돌아가지 않는 마음

9. 크로노스의 시간과 아이온의 시간

10. 중요한 감흥을 불러일으키거나 중대한 의미를 갖는 아이온의 시간

11. 기억을 지배하는 인간 vs 인간을 지배하는 기억

12. 기억이 나의 등 뒤에서 나를 공격한다

13. 비자발적 기억이 가져다주는 치명적인 고통

14. 잃어버린 시간과 되찾은 시간

15. 무한한 지성으로 시간을 움켜쥐려하다

16. 뭐 아무렴 어때

17. 되찾으려는 나의 시간 때문에 타인의 시간을 빼앗아버리다

18. 지나간 시간은 사후적으로 재구성할 수밖에 없다

19. 의미 없던파편들이 의미를 안고 내 안에 깨어나다

20. 우리는 시간의 지휘자가 될 수 없다

 

 

 

아바타와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브리콜라주, 인류의 잃어버린 꿈의 조립법

1. 아마존의 눈물, 아바타의 비명

2. 언옵타늄을 찾아 판도라에 오다

3. 복종과 해방 사이

4. 내가 아닐 때, 가장 나답다?

5. 원시문명 그 속으로 들어가다

6. 아바타의 신체가 거꾸로 인간의 영혼을 물들이다

7. 나는 왜 일 수 없는가

8. 과잉 커뮤니케이션 VS 과소 커뮤니케이션

9. 평범한 나무 VS 신성한 나무

10. 두려워하지 마, 내가 너의 거울이 되어줄게 (3)

11. 슬픈 히트상품, 노스탤지어……

12. 아바타와 주인의 권력관계가 전도되다

13. I See You

14. 과학의 끝에서 신화를 만나다

15. I will fly with you……

16. 샤헤일루와 미메시스와 브리콜라주

 

 

 

원령공주와 가스통 바슐라르: 창조적 몽상은 너와 나의 다름에서 시작된다

1. 설명하고 분석할 수 있는 이미지는 이미지가 아니다

2. 세균 없는 곳에서는 상상력이 배양되지 않는다?

3. 24시간 ‘ON AIR’의 세계에서 길을 잃다

4. 숲을 정복하려는 사람들과 지키는 늑대

5. 협소해져버린 문명인의 상상력

6. 몽상의 여유가 없는 이들

7. 문명의 진보 vs 몽상의 몰락

8. 자아의 그림자를 만나다

9. 아니무스의 눈물, 아니마의 미소

10. 상생과 적대

11. 더 커다란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두려움을 잊다

12. 아니마와 아니무스의 균형이 깨져버린 숲

13. 시시신을 죽이다

14. 기적적인 찰나의 순간, 수직적 시간

15. 몽상의 스트레칭, 이성의 근육 이완법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와 발터 벤야민: 타인의 추억을 앓는 산책자를 위하여

1. 부랑자들, 혹은 비정한 도시의 산책자들

2. 어린 시절 그대로 남은 게 하나 없지만

3. 남루하고 비참한 어른이 되어서야

4. 단순한 회고가 아닌 기억의 끊임없는 다시 쓰기

5. 가장 순수했을 때 사랑했던 단 한 사람과의 추억

6. 방황의 기술을 연구하다

7. 기억의 별자리, 그릴수록 희미해지는……

8. 멜랑콜리의 도시

9. 매일 눈앞에서 볼 수 있는데 가질 수 없다니

10. 자본의 찬란한 빛과 자본의 음습한 어둠의 대변자

11. 추악한 것을 도려내는 순간 아름다운 것도 사라진다

12. 꿈의 시체로 만든 별자리들

13. 모두 가졌지만 허한 이 느낌은

14. 욕망의 만화경적 파노라마

15. 길을 잃어야만 포착할 수 있는 풍경 (2)

16. 되살이 하고 싶은 욕망, 오마주여

17. 타인의 추억을 앓는 산책자를 위하여

 

 

 

의형제와 미하엘 바흐친: 피사체가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앵글을 찾아서

1. 피사체가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앵글을 찾아서

2. 있는 그대로를 최대한 담담히 보여주기 위해

3. 타인의 이해가 어렵다는 걸 이해하는 순간

4. 얼굴 위에 새겨진 이야기의 우주

5. 두 사람의 빛

6. 너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너를 안다

7. 존재의 가장 어두운 밤을 통과하는 동안

8. 거울 속에 비친 내 얼굴

9. 인물에 완전히 동화되지도, 인물과 완전히 거리를 두지도 않는 지탱점

10. 에고와의 내전(內戰)

11. 어깨에 무겁게 닻을 내리고 있는 조직

12. 상처 입은 사람만이 알아보는 서로 닮은 상처

13. 나는 네가 아니다. 그러나……

14. 간신히 친구가 될 뻔하다가

15. 나의 존재가 무한히 작아질수록 타인의 고독에 무한히 가까워질 수 있다

16. 돌이킬 수 없는 차이로 인해 내가 더욱 풍요로워지는 그곳

 

 

 

타인의 삶과 한나 아렌트: ‘를 넘어 그 사이에 존재하기 위하여

1. 타인의 삶을 빼앗는 기술

2. 정치적 선택 속에서 정체성이 매순간 만들어지고 있다

3. 영웅의 존재를 가능케 하는 것

4. 악당과 영웅이 한 사람의 몸에 공생하는 법

5. 감시했을 뿐인데 마음에 동요가 생기다

6. 타인의 내면을 파괴하는 기술

7. 순전한 무사유

8. 나는 (보이지 않는 권력의) 대리인일 뿐인가

9. 갈등의 파문이 이는 두 경우

10. 자신을 소중히 다루는 법

11. 사이에 존재하는 법

12. 한 사람의 힘

13. 예술을 볼모로 소중한 사람의 비밀을 밀고하다

14. ‘what’을 넘어 ‘who’가 되는 법

15. 표상의 세계에서 현상의 세계로

16. 아무 것도 아닌 인간

17.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바칩니다

18. 내 안의 너무 많은 나를 긍정하는 법

 

 

 

에필로그

 

 

대책 없는 기다림. 무적의(?) 학습 비법

1. 영화야말로 철하고가 접신할 수 있는 안테나

2. 영화 속 주인공과 우리들의 닮은 상처

3. 방황의 시간을 함께 해준 16명의 철학자와 16편의 영화

 

 

 

 

인용

시네필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