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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오장(傳5章)
근본을 아는 것이 앎의 극치다
此謂知之至也.
此句之上別有闕文, 此特其結語耳.
右傳之五章, 蓋釋格物ㆍ致知之意而今亡矣. 此章, 舊本通下章, 誤在經文之下.
해석
此謂知之至也.
근본을 아는 것(知本), 이것을 ‘앎의 극치’라고 말한다.
此句之上別有闕文, 此特其結語耳.
이 구절 위에 별도로 빠진 본문이 있고 이것은 다만 결론지어 말한 것일 뿐이다.
右傳之五章, 蓋釋格物ㆍ致知之意而今亡矣.
여기까지가 전(傳) 5장이니 대체로 격물(格物)과 치지(致知)의 뜻을 해석한 것일 텐데 지금은 사라졌다.
此章, 舊本通下章, 誤在經文之下.
이장은 예기대학(禮記大學) 본문(本文)에선 아랫 장과 함께 잘못되어 경문의 아래에 있었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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