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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자장을 폄하한 자유
19-15. 자유(子游)가 말하였다: “나의 벗 자장(子張)은 어려운 일들을 잘 극복해 내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인(仁)하다고까지는 말하기 어려울 것 같다.” 19-15. 子游曰: “吾友張也, 爲難能也. 然而未仁.” |
제자들끼리 서로 평론하는 것을 내가 지금 주석할 계제는 아닌 것 같다. 공자의 흉내를 낸 말 같다. 자유학파와 자장학간에 모종의 긴장관계가 있었을 것이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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