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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을 찾아가며
심가야산(尋伽倻山)
이달(李達)
中天笙鶴下秋霄 千載孤雲已寂寥
明月洞門流水在 不知何處武陵橋 『蓀谷詩集』 卷之六
해석
中天笙鶴下秋霄 중천생학하추소 | 하늘 한복판의 신선이 타는 학은 가을하늘에서 내려오고 |
千載孤雲已寂寥 천재고운이적요 | 천 년의 외로운 구름은 이미 적막하며 |
明月洞門流水在 명월동문류수재 | 밝은 달은 동굴 문의 흐르는 물에 있으니 |
不知何處武陵橋 부지하처무릉교 | 모르겠네, 어느 곳이 무릉도원의 다리인지. 『蓀谷詩集』 卷之六 |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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