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9. 초상과 제사가 중요하다
曾子曰: “愼終追遠, 民德歸厚矣.”
愼終者, 喪盡其禮. 追遠者, 祭盡其誠. 民德歸厚, 謂下民化之, 其德亦歸於厚. 蓋終者, 人之所易忽也, 而能謹之; 遠者, 人之所易忘也, 而能追之: 厚之道也. 故以此自爲, 則己之德厚, 下民化之, 則其德亦歸於厚也.
해석
曾子曰: “愼終追遠, 民德歸厚矣.”
증자가 “마침을 삼가며 먼 조상을 추모하면 백성의 덕이 후하게 되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愼終者, 喪盡其禮.
신종(愼終)은 초상에 그 예를 다하는 것이다.
追遠者, 祭盡其誠.
추원(追遠)은 제사에 성실함을 다하는 것이다.
民德歸厚, 謂下民化之, 其德亦歸於厚.
민덕귀후(民德歸厚)는 백성들이 교화되어 그들의 덕이 또한 후하게 돌아가는 것이다.
蓋終者, 人之所易忽也, 而能謹之;
대개 마침은 사람이 소홀하기 쉽기에 그것을 삼갈 수 있어야 하며,
遠者, 人之所易忘也, 而能追之: 厚之道也.
먼 조상은 사람이 잊기 쉽기에 추모할 수 있다면 두터워지는 방법이다.
故以此自爲, 則己之德厚,
그렇기 때문에 이것으로 스스로 실천하면 자기의 덕이 두터워지고
下民化之, 則其德亦歸於厚也.
백성이 교화되면 그들의 덕은 또한 후한 곳으로 돌아간다.
인용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고전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논어 학이 - 11. 효도의 방법 (0) | 2021.09.25 |
|---|---|
| 논어 학이 - 10. 임금들이 공자와 정치를 논하는 까닭 (0) | 2021.09.25 |
| 논어 학이 - 8. 허물이 있다면 고치길 꺼려하지 말라 (0) | 2021.09.25 |
| 학이 - 7. 배우지 않았지만 배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해 (0) | 2021.09.25 |
| 학이 - 6. 기본이 갖춰진 후에 글을 배워라 (0) | 2021.09.25 |
'고전/논어' Related Articles
mor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