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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사전 - 110. 몰 본문

어휘놀이터/어휘사전

어휘사전 - 110. 몰

건방진방랑자 2020. 4. 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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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몰골화법(沒骨畫法)

() 나라 서숭사(徐崇嗣)가 창시한 법인데, 화조화(花鳥畫)에서 윤곽선(輪郭線)을 그리지 않고 직접 수묵(水墨) 또는 채색(彩色)으로 대상을 그리는 화법(畫法)이다. / 유의어: 몰골도(沒骨圖)

 

몰몰(沒沒)

묻혀서 보이지 않는 일, 나타나지 않는 모양이다.

 

몰부부(沒復浮)

가라앉았나 싶으면 다시 뜨다.

 

몰세(沒世)

세상이 끝나도록이란 뜻으로, ‘영원히라는 의미다. 대학(大學)3이것이 세상이 끝나도록 잊혀지지 않는 까닭이다[此以沒世不忘也].”라고 했다.

 

몰수(沒水)

물에 들어서다. 즉 물을 건너다.

 

몰시(沒矢)

화살이 바위 속으로 들어가 끝이 보이지도 않는다는 말이다. () 나라 이광(李廣)이 사냥을 나갔다가 수풀 속의 바윗돌을 범으로 오인하고 활을 쏘았는데, 그 화살이 완전히 박혀 끝까지 쑥 들어갔다[中石沒矢]는 고사가 전한다. 한서(漢書)54 이광전(李廣傳), 사기(史記)卷一百九 이장군열전(李將軍列傳)

 

몰오영(沒吾寧)

죽을 때는 마음이 편안하여 부끄러움이 없다는 것으로 장재(張載) 서명(西銘)존오순사 몰오영야(存吾順事 沒吾寧也)”에서 나온 말이다.

 

몰우부(沒又浮)

잠겼다가 다시 뜨다.

 

몰운대(沒雲臺)

부산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이다. 우리 나라의 제포(薺浦)와 부산포에 왕래하는 일본 배가 경유하는 곳으로, 전략적인 요충지였다.

 

몰인유(沒因由)

까닭 없이라는 뜻이다.

 

몰자비(沒字碑)

문자가 없는 비석을 이르는데, 전하여 풍채는 있으나 식견이 없는 사람을 비유한다.

 

몰파비(沒巴鼻)

()는 자루이고 비()는 꼭지인데 파악(把握)이 없는 것을 말한다.

 

 

인용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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