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고(康誥)
康叔은 文王之子요 武王之弟라 武王誥命爲衛侯하니 今文古文皆有하니라
○ 按書序에 以康誥爲成王之書라하나 今詳本篇컨대 康叔은 於成王爲叔父니 成王이 不應以弟稱之라 說者謂周公以成王命誥라 故曰弟나 然旣謂之王若曰이면 則爲成王之言이니 周公이 何遽自以弟稱之也아 且康誥, 酒誥, 梓材三篇에 言文王者非一이로되 而略無一語以及武王은 何耶아 說者又謂 寡兄勖이 爲稱武王이라하니 尤爲非義라 寡兄云者는 自謙之辭로 寡德之稱이니 苟語他人인댄 猶之可也어니와 武王은 康叔之兄이니 家人相語에 周公이 安得以武王爲寡兄而告其弟乎아 或又謂 康叔在武王時에 尙幼故로 不得封이나 然康叔은 武王同母弟로 武王分封之時에 年已九十이니 安有九十之兄同母弟尙幼하여 不可封乎아 且康叔은 文王之子요 叔虞는 成王之弟니 周公東征에 叔虞已封於唐하니 豈有康叔得封이 反在叔虞之後리오 必無是理也라 又按汲冢周書克殷篇에 言王卽位於社南에 群臣畢從하여 毛叔鄭은 奉明水하고 衛叔封은 傳禮하고 召公奭은 贊采하고 師尙父는 牽牲이라하고 史記에 亦言衛康叔封이 布玆라하여 與汲書로 大同小異하니 康叔이 在武王時에 非幼亦明矣라 特序書者 不知康誥篇首四十八字 爲洛誥脫簡하여 遂因誤爲成王之書하니 是知書序果非孔子所作也라 康誥, 酒誥, 梓材는 篇次當在金縢之前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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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第一章)
惟三月哉生魄에 周公이 初基하사 作新大邑于東國洛하시니 四方民이 大和會어늘 侯甸男邦采衛百工이 播民和하여 見士(事)于周하더니 周公이 咸勤하사 乃洪大誥治하시다
三月은 周公攝政七年之三月也요 始生魄은 十六日也라 百工은 百官也라 士는 說文曰 事也니 詩曰 勿士行枚라하니라 呂氏曰 斧斤版築之事는 亦甚勞矣어늘 而民大和會하여 悉來赴役하니 卽文王作靈臺에 庶民子來之意라 蘇氏曰 此는 洛誥之文이니 當在周公拜手稽首之上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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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第二章)
王若曰 孟侯朕其弟小子封아
王은 武王也라 孟은 長也니 言爲諸侯之長也라 封은 康叔名이라 舊說에 周公以成王命으로 誥康叔者는 非是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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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第三章)
惟乃丕顯考文王이 克明德愼罰하시니라
左氏曰 明德謹罰은 文王所以造周也라 明德은 務崇之之謂요 謹罰은 務去之之謂라 明德謹罰은 一篇之綱領이니 不敢侮鰥寡以下는 文王明德謹罰也라 汝念哉以下는 欲康叔明德也요 敬明乃罰以下는 欲康叔謹罰也요 爽惟民以下는 欲其以德行罰也요 封敬哉以下는 欲其不用罰而用德也라 終則以天命殷民으로 結之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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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第四章)
不敢侮鰥寡하시며 庸庸하시며 祗祗하시며 威威하사 顯民하사 用肇造我區夏어시늘 越我一二邦이 以修하며 我西土惟時怙冒하여 聞于上帝하신대 帝休하사 天乃大命文王하사 殪戎殷이어시늘 誕受厥命하시니 越厥邦厥民이 惟時敍어늘 乃寡兄이 勖하니 肆汝小子封이 在玆東土하니라
鰥寡는 人所易忽也어늘 於人易忽者에 而不忽焉하니 以見聖人無所不敬畏也니 卽堯不虐無告之意라 論文王之德에 而首發此하니 非聖人이면 不能也라 庸은 用也라 用其所當用하고 敬其所當敬하고 威其所當威라 言文王이 用能, 敬賢, 討罪를 一聽於理而己無與焉이라 故로 德著於民하여 用始造我區夏어시늘 及我一二友邦이 漸以修治하며 至罄西土之人하여는 怙之如父하고 冒之如天하여 明德昭升하여 聞于上帝하니 帝用休美하사 乃大命文王하여 殪滅大殷이어시늘 大受其命하니 萬邦萬民이 各得其理하여 莫不時敍라 汝寡德之兄이 亦勉力不怠라 故로 爾小子封이 得以在此東土也라 吳氏曰 殪戎殷은 武王之事也어늘 此稱文王者는 武王이 不敢以爲己之功也일새라
○ 又按東土云者는 武王이 克商하시고 分紂城朝歌하여 以北爲邶하고 南爲鄘하고 東爲衛니 意邶鄘은 爲武庚之封이요 而衛는 卽康叔也라 漢書에 言周公이 善康叔不從管蔡之亂이라하니 似地相比近之辭나 然不可攷矣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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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第五章)
王曰 嗚呼라 封아 汝念哉어다 今民은 將在祗遹乃文考니 紹聞하며 衣德言하라 往敷求于殷先哲王하여 用保乂民하며 汝丕遠惟商耈成人하여 宅心知訓하며 別求聞由古先哲王하여 用康保民하라 弘于天하여 若德이 裕乃身이라야 不廢在王命하리라
此下는 明德也라 遹은 述이요 衣는 服也라 今治民은 將在敬述文考之事니 繼其所聞而服行文王之德言也라 往은 之國也라 宅心은 處心也니 安汝止之意요 知訓은 知所以訓民也라 由는 行也라 曰保乂, 曰知訓, 曰康保는 經緯以成文爾라 武王이 旣欲康叔이 祗遹文考하고 又欲敷求商先哲王하며 又丕遠惟商耈成人하고 又別聞由古先哲王하여 近述諸今하고 遠稽諸古하여 不一而足하니 以見義理之無盡이라 易曰 君子多識前言往行하여 以畜其德이라하니라 弘者는 廓而大之也요 天者는 理之所從出也라 康叔이 博學以聚之하고 集義以生之하여 眞積力久에 衆理該通하여 此心之天理之所從出者 始恢廓而有餘用矣니 若是면 則心廣體胖하여 動無違禮하여 斯能不廢在王之命也라
○ 呂氏曰 康叔이 歷求聖賢問學하여 至於弘于天, 德裕身하니 可謂盛矣로되 止能不廢王命하여 才(纔)可免過而已니 此見人臣職分之難盡이라 若欲爲子인댄 必須如舜與曾閔이라야 方能不廢父命이요 若欲爲臣인댄 必須如舜與周公이라야 方能不廢君命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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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第六章)
王曰 嗚呼라 小子封아 恫癏乃身하여 敬哉어다 天畏나 棐忱이어니와 民情은 大可見이나 小人은 難保니 往盡乃心하여 無康好逸豫라사 乃其乂民이니라 我聞호니 曰 怨은 不在大하며 亦不在小라 惠不惠하며 懋不懋니라
恫은 痛이요 癏은 病也라 視民之不安을 如疾痛之在乃身하여 不可不敬之也라 天命이 不常하여 雖甚可畏나 然誠則輔之어니와 民情好惡는 雖大可見이나 而小民이 至爲難保하니 汝往之國하여 所以治之者 非他라 惟盡汝心하여 無自安而好逸豫라야 乃其所以治民也라 古人言 怨不在大하며 亦不在小라 惟在順不順, 勉不勉耳라하니라 順者는 順於理요 勉者는 勉於行이니 卽上文所謂往盡乃心하여 無康好逸豫者也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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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第七章)
已아 汝惟小子아 乃服은 惟弘王하여 應保殷民하며 亦惟助王하여 宅天命하며 作新民이니라
服은 事요 應은 和也라 汝之事는 惟在廣上德意하여 和保殷民하여 使之不失其所하며 以助王하여 安定天命而作新斯民也라 此는 言明德之終也니 大學言明德에도 亦擧新民終之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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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第八章)
王曰 嗚呼라 封아 敬明乃罰하라 人有小罪라도 非眚이면 乃惟終이라 自作不典하여 式爾니 有厥罪小나 乃不可不殺이니라 乃有大罪라도 非終이면 乃惟眚災라 適爾니 旣道極厥辜어든 時乃不可殺이니라
此下는 謹罰也라 式은 用이요 適은 偶也라 人有小罪라도 非過誤면 乃其固爲亂常之事니 用意如此면 其罪雖小나 乃不可不殺이니 卽舜典所謂刑故無小也라 人有大罪라도 非是故犯이면 乃其過誤요 出於不幸하여 偶爾如此니 旣自稱道하여 盡輸其情하여 不敢隱匿이면 罪雖大나 時乃不可殺이니 卽舜典所謂宥過無大也라 諸葛孔明이 治蜀에 服罪輸情者는 雖重이라도 必釋하니 其旣道極厥辜어든 時乃不可殺之意歟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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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第九章)
王曰 嗚呼라 封아 有敍라사 時乃大明服하여 惟民이 其勅懋和하리라 若有疾하면 惟民이 其畢棄咎하며 若保赤子하면 惟民이 其康乂하리라
有敍者는 刑罰이 有次序也라 明者는 明其罰이요 服者는 服其民也라 左氏曰 乃大明服이어늘 己則不明하고 而殺人以逞하니 不亦難乎아하니라 勅은 戒勅也니 民其戒勅而勉於和順也라 若有疾者는 以去疾之心으로 去惡也라 故로 民皆棄咎요 若保赤子者는 以保子之心으로 保善也라 故로 民其安治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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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장(第十章)
非汝封이 刑人殺人이니 無或刑人殺人하라 [又曰]非汝封이 (又曰)劓刵人이니 無或劓刵人하라
刑殺者는 天之所以討有罪요 非汝封이 得以刑之殺之也니 汝無或以己而刑殺之하라 刵는 截耳也라 刑殺은 刑之大者요 劓刵는 刑之小者니 兼擧小大하여 以申戒之也라 又曰은 當在無或刑人殺人之下라 又按刵는 周官五刑所無니 呂刑에 以爲苗民所制라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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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第十一章)
王曰 外事에 汝陳時臬하여 司師玆殷罰有倫케하라
外事는 未詳이라 陳氏曰 外事는 有司之事也라 臬은 法也니 爲準限之義라 言汝於外事에 但陳列是法하여 使有司師此殷罰之有倫者하여 用之爾라
○ 呂氏曰 外事는 衛國事也라 史記에 言康叔이 爲周司寇라하니 司寇는 王朝之官으로 職任內事라 故로 以衛國對言爲外事라하니라 今按篇中에 言往敷求, 往盡乃心이라하고 篇終曰 往哉封이라하니 皆令其之國之辭요 而未見其留王朝之意라 但詳此篇컨대 康叔은 蓋深於法者니 異時에 成王이 或擧以任司寇之職이나 而此則未必然也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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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장(第十二章)
又曰 要囚를 服念五六日하며 至于旬時하여서 丕蔽要囚하라
要囚는 獄辭之要者也라 服念은 服膺而念之라 旬은 十日이요 時는 三月이니 爲囚求生道也라 蔽는 斷也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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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장(第十三章)
王曰 汝陳時臬事하여 罰蔽殷彛호되 用其義刑義殺이요 勿庸以次汝封하라 乃汝盡遜하여 曰時敍라도 惟曰未有遜事라하라
義는 宜也라 次는 次舍之次요 遜은 順也라 申言敷陳是法與事하여 罰斷以殷之常法矣요 又慮其泥古而不通하여 又謂其刑其殺을 必察其宜於時者而後用之라하고 旣又慮其趨時而徇己하여 又謂刑殺을 不可以就汝封之意라하고 旣又慮其刑殺이 雖已當罪나 而矜喜之心乘之하여 又謂使汝刑殺이 盡順於義하여 雖曰是有次敍라도 汝當惟謂未有順義之事라하니라 蓋矜喜之心生이면 乃怠惰之心起하니 刑殺之所由不中也니 可不戒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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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장(第十四章)
已아 汝惟小子나 未其有若汝封之心하니 朕心朕德은 惟乃知니라
已者는 語辭之不能已也라 小子는 幼小之稱이니 言年雖少나 而心獨善也라 爾心之善을 固朕知之요 朕心朕德을 亦惟爾知之라 將言用罰之事라 故로 先發其良心焉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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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장(第十五章)
凡民이 自得罪하여 寇攘姦宄하며 殺越人于貨하여 暋不畏死를 罔弗憝니라
越은 顚越也니 盤庚云 顚越不恭이라하니라 暋은 强이요 憝는 惡(오)也라 自得罪는 非爲人誘陷以得罪也라 凡民이 自犯罪하여 爲盜賊姦宄하며 殺人顚越人하여 以取財貨하여 强狠亡命者를 人無不憎惡之也라 用罰而加是人이면 則人無不服하나니 以其出乎人之同惡(오)요 而非卽乎吾之私心也일새라 特擧此하여 以明用罰之當罪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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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장(第十六章)
王曰 封아 元惡은 大憝니 矧惟不孝不友온여 子弗祗服厥父事하여 大傷厥考心하면 于父不能字厥子하여 乃疾厥子하리며 于弟弗念天顯하여 乃弗克恭厥兄하면 兄亦不念鞠子哀하여 大不友于弟하리니 惟弔(적)玆요 不于我政人에 得罪하면 天惟與我民彛 大泯亂하리니 曰 乃其速由文王作罰하여 刑玆無赦하라
大憝는 卽上文之罔弗憝라 言寇攘姦宄 固爲大惡而大可惡(오)矣어든 況不孝不友之人으로 而尤爲可惡者아 當商之季하여 禮義不明하고 人紀廢壞하니 子不敬事其父하여 大傷父心하면 父不能愛子하여 乃疾惡其子하리니 是父子相夷也라 天顯은 猶孝經所謂天明이니 尊卑顯然之序也라 弟不念尊卑之序하여 而不能敬其兄이면 兄亦不念父母鞠養之勞하여 而大不友其弟하리니 是兄弟相賊也라 父子兄弟至於如此로되 苟不於我爲政之人에 以(而)得罪焉이면 則天之與我民彛 必大泯滅而紊亂矣라 曰者는 言如此則汝其速由文王作罰하여 刑此無赦而懲戒之하여 不可緩也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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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장(第十七章)
不率은 大戛이니 矧惟外庶子訓人과 惟厥正人과 越小臣諸節이 乃別播敷하여 造民大譽하여 弗念弗庸하여 癏厥君이온여 時乃引惡이라 惟朕의 憝니 已아 汝乃其速由玆義하여 率殺하라
戛은 法也라 言民之不率敎者는 固可大置之法矣어든 況外庶子以訓人爲職과 與庶官之長, 及小臣之有符節者 乃別布條敎하여 違道干譽하여 弗念其君하고 弗用其法하여 以病君上이리오 是乃長惡於下니 我之所深惡也라 臣之不忠이 如此면 刑其可已乎아 汝其速由此義하여 而率以誅戮之 可也라
○ 按上言民不孝不友면 則速由文王作罰하여 刑玆無赦라하고 此言外庶子正人小臣이 背上立私면 則速由玆義하여 率殺이라하니 其曰刑曰殺하여 若用法峻急者는 蓋殷之臣民이 化紂之惡하여 父子兄弟之無其親하고 君臣上下之無其義하니 非繩之以法, 示之以威면 殷民이 孰知不孝不義之不可干哉아 周禮所謂刑亂國에 用重典者 是也라 然이나 曰速由文王이라하고 曰速由玆義라하니 則其刑其罰이 亦仁厚而已矣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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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장(第十八章)
亦惟君惟長이 不能厥家人과 越厥小臣外正이요 惟威惟虐으로 大放王命하면 乃非德用乂니라
君長은 指康叔而言也라 康叔而不能齊其家하고 不能訓其臣이요 惟威惟虐으로 大廢棄天子之命이면 乃欲以非德用治라 是는 康叔도 且不能用上命矣니 亦何以責其臣之癏厥君也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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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장(第十九章)
汝亦罔不克敬典하여 乃由裕民호되 惟文王之敬忌로하여 乃裕民이요 曰我惟有及이라하면 則予一人이 以懌호리라
汝罔不能敬守國之常法하여 由是而求裕民之道호되 惟文王之敬忌니 敬則有所不忽이요 忌則有所不敢이라 期裕其民하고 曰我惟有及於文王이라하면 則予一人이 以悅懌矣라 此는 言謹罰之終也니 穆王訓刑에 亦曰敬忌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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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장(第二十章)
王曰 封아 爽惟民은 迪吉康이니 我는 時其惟殷先哲王德으로 用康乂民하여 作求(逑)니 矧今民이 罔迪不適이온여 不迪하면 則罔政在厥邦하리라
此下는 欲其以德用罰也라 求는 等也니 詩曰 世德作求라하니라 言明思夫民은 當開導之以吉康이니 我亦時其惟殷先哲王之德으로 用以安治其民하여 爲等匹於商先王也라 迪은 卽迪吉康之迪이라 況今民이 無導之而不從者하니 苟不有以導之면 則爲無政於國矣라 迪은 言德이요 而政은 言刑也라 前旣嚴之民하고 又嚴之臣하고 又嚴之康叔하고 此則武王之自嚴畏也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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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장(第二十一章)
王曰 封아 予惟不可不監이라 告汝德之說于罰之行하노니 今惟民이 不靜하여 未戾厥心하여 迪屢未同하니 爽惟天이 其罰殛我하시리니 我其不怨호리라 惟厥罪는 無在大하며 亦無在多하니 矧曰其尙顯聞于天이온여
戾는 止也라 又言 民不安靜하여 未能止其心之狠疾하여 迪之者雖屢나 而未能使之上同乎治하니 明思天其罰殛我하시리니 我何敢怨乎아 惟民之罪는 不在大하며 亦不在多하니 苟爲有罪면 卽在朕躬이온 況曰 今庶群腥穢之德이 其尙顯聞于天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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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장(第二十二章)
王曰 嗚呼라 封아 敬哉어다 無作怨하며 勿用非謀非彛하고 蔽時忱하여 丕則(칙)敏德하여 用康乃心하며 顧乃德하며 遠乃猷하며 裕乃以民寧하면 不汝瑕殄하리라
此는 欲其不用罰而用德也라 歎息言 汝敬哉어다 毋作可怨之事하며 勿用非善之謀와 非常之法하고 惟斷以是誠하여 大法古人之敏德하여 用以安汝之心하며 省汝之德하며 遠汝之謀하며 寬裕不迫하여 以待民之自安이니 若是면 則不汝瑕疵而棄絶矣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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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장(第二十三章)
王曰 嗚呼라 肆汝小子封아 惟命은 不于常이니 汝念哉하여 無我殄享하여 明乃服命하며 高乃聽하여 用康乂民하라
肆는 未詳이라 惟命은 不于常하여 善則得之하고 不善則失之하니 汝其念哉하여 無我殄絶所享之國也라 明汝侯國服命하고 高其聽이요 不可卑忽我言하여 用安治爾民也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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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장(第二十四章)
王若曰 往哉封아 勿替敬典하여 聽朕의 告汝라사 乃以殷民으로 世享하리라
勿廢其所敬之常法하여 聽我所命而服行之라야 乃能以殷民而世享其國也라 世享은 對上文殄享而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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