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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파왜도가(雲巖破倭圖歌) - 시를 짓게 된 연유 본문

한시놀이터/서사한시

운암파왜도가(雲巖破倭圖歌) - 시를 짓게 된 연유

건방진방랑자 2021. 8. 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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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짓게 된 연유

 

梁靑溪大樸, 萬曆壬辰, 以義兵將破倭於雲巖之野. 後孫參議周翊作圖請歌.

 

 

 

해석

梁靑溪大樸[각주:1], 萬曆壬辰,

청계 양대박은 만력 임진(1592)년에

 

以義兵將破倭於雲巖之野.

의병의 장수로 운암의 들판에서 왜적을 격파했다.

 

後孫參議周翊作圖請歌.

그의 후손인 참의 양주익이 운암파왜도(雲巖破倭圖)를 짓고 나에게 노래를 청하였다.

 

인용

전문

해설

 
  1. 양대박(梁大樸): 1544~1592, 본관이 남원(南原)이고 호가 청계(淸溪)이며, 목사 양의(梁艤)의 서자이다. 임진왜란 때 가산을 털어 모병(募兵) 활동을 벌이다가 과로로 죽었다. 시호는 충장(忠壯)이다. 글씨를 잘 썼고 시를 잘 지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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