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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에 뜻을 두라
子曰: “苟志於仁矣, 無惡也.”
惡, 如字.
○ 苟, 誠也. 志者, 心之所之也. 其心誠在於仁, 則必無爲惡之事矣.
○ 楊氏曰: “苟志於仁, 未必無過擧也, 然而爲惡則無矣.”
해석
子曰: “苟志於仁矣, 無惡也.”
공자께서 “진실로 인(仁)에 뜻을 두면 미워할 만한 짓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다.
惡, 如字.
○ 苟, 誠也. 志者, 心之所之也.
구(苟)는 진실하다는 것이다. 지(志)는 마음이 가는 곳이다.
其心誠在於仁, 則必無爲惡之事矣.
그 마음이 진실로 인에 있으면 반드시 미워할 만한 일이 없다.
○ 楊氏曰: “苟志於仁,
양시(楊時)가 말했다. “진실로 인에 뜻을 두더라도
未必無過擧也,
반드시 지나친 행동거지가 없진 않다.
然而爲惡則無矣.”
그러나 악을 행하지 않으면 없는 것이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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