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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뜰 벽에 쓰다
서외원벽(書外院壁)
임춘(林椿)
早抱文章動帝京 乾坤一介老書生
如今始覺空門味 滿院無人識姓名 『西河先生集』 卷第一
해석
早抱文章動帝京 조포문장동제경 | 일찍이 문장을 습득해 임금을 감동시킨 |
乾坤一介老書生 건곤일개로서생 | 천지 간의 일개 노서생이라오. |
如今始覺空門味 여금시각공문미 | 이제야 비로소 불교의 맛 깨달았고 |
滿院無人識姓名 만원무인식성명 | 바깥 뜰 가득 나의 성명 아는 이 없죠. 『西河先生集』 卷第一 |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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