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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디에도 쓸 데 없는 글
嘗言: “不痛不癢, 句節汗漫, 優游不斷, 將焉用哉?”
해석
嘗言: “不痛不癢, 句節汗漫,
아프게 하지도 않고 가렵게 하지도 않고 구절마다
優游不斷, 將焉用哉?”
허황되며 우유부단하다면, 그런 글을 어디에 쓸 수 있겠는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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