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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사전 - 239. 윤 본문

어휘놀이터/어휘사전

어휘사전 - 239. 윤

건방진방랑자 2020. 4. 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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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윤정당(尹政堂)

정당문학(政堂文學) 윤택(尹澤)을 가리킨다.

 

윤조례(輪皁隷)

돌려가면서 조례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즉 조례(皁隷)와 나장(羅將)들이 역()을 견디지 못하고 도망하면 지방의 수령에게 숫자를 채우라고 독촉하게 되는데, 수령은 어쩔 수 없이 사천(私賤)이나 군졸(軍卒)로 충당하게 하였다. 여기에 충당된 사람들을 윤조례라 불렀는데, 이는 실정(失政)이 빚어낸 폐단의 하나이다.

 

윤종억(尹鍾億)

자는 윤경(輪卿), 호는 취록당(醉綠堂). 정조 때 활동한 시인이다.

 

윤주(潤州)

지금 강소성(江蘇省) 진강현(鎭江縣) 수당(隋唐) 때 이렇게 불리었다. 동쪽에 윤포(潤浦)가 있다.

 

윤중소(尹仲素)

중소(仲素)는 윤이지(尹履之)의 자()이다.

 

윤지곡마(倫紙穀麻)

채륜이 종이를 만들었는데 마지(麻紙)와 곡지(穀紙)가 있다.

 

윤지완(尹趾完)

조선조 현종(顯宗) 때 우의정을 지내고 자는 숙린(叔麟), 호는 동산(東山). 청백리록(淸白吏錄)에 들었다.

 

윤집서게법(允執書揭法)

() 임금이 순() 임금에게 선위(禪位)할 때와 순 임금이 우() 임금에게 선위할 적에 다같이 진실로 그 중도를 잡아야 한다[允執其中].”고 말한 데서 온 말이다. 서경(書經)』 「대우모(大禹謀), 논어(論語)』 「요왈(堯曰), 중용(中庸)』 「장구서(章句序)

 

윤체천자(輪遞天子)

돌림 천자라는 말로, ‘돌아가며 한번쯤은 해먹는 천자 자리라는 말한다. / 인용: 善戱謔(이익)

 

윤충신(尹忠臣)

병자호란 때 남양 부사로 근왕병(勤王兵)을 모집하여, 남한산성으로 들어가려다가 참살당한 윤계(尹棨)를 말한다.

 

윤편(輪扁)

옛날 수레바퀴를 깎던 명장(名匠)으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기술자를 가리킨다. 춘추시대(春秋時代) 제 환공(齊桓公)이 당() 위에서 글을 읽고 있자, 윤편(輪扁)이 당 아래서 일을 하다 말고 환공에게 묻기를 ()의 읽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하므로 환공이 말하기를 성인의 말이다.”하였다.”성인이 살아 있습니까?”하자 이미 죽었다.”하니 그렇다면 공이 읽고 있는 것은 바로 옛사람의 찌꺼기군요.”라고 했다는 고사가 있다. 장자(莊子)』 「천도(天道)

 

윤편노착(輪扁老斲)

진리를 깊이 터득함을 말한다. 장자(莊子)』 「천도(天道)윤편이 말하기를 신이 수레바퀴를 깎는데 넓게 하면 견고하지 못하고 좁게 하면 들어가지 않으니 넓지도 않고 좁지도 않게 함은 손에 얻고 마음에 합하는 것으로서 자식에게도 일러주지 못하므로 늙도록 신이 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고 하였다.

 

윤하설(潤下說)

물은 윤택하고 내려간다는 말이다. 서경(書經)』 「주서(周書)洪範“1은 오행(五行)이니 첫째는 수()이고……수는 윤하(潤下)한다.”고 하였다.

 

윤현(尹鉉)

자는 자용(子用), 호는 국간(菊磵), 본관은 파평이다. 윤관의 16대손이다. 1537년 식년문과에 장원하고, 광주목사, 형조참판, 호조판서를 역임했다. 청렴한 성품이었으나, 치산(治産)과 이재(理財)에 밝아 벼슬길에서 흥미로운 일화를 많이 남겼다. 백성들의 고통스런 삶을 외면하지 않고 시로 형상화 했다. 특히 1천자가 넘는 장시 영남탄(嶺南歎)이 유명하다. 문집에 국간집(菊磵集)31책이 있다.

 

윤화정(尹和靖)

정이천의 문인으로 이름은 돈(), 자는 언명(彦明), 호는 화정처사(和靖處士)이다. 저서에는 논어해(論語解)화정집(和靖集)이 있다.

 

윤회(輪回)

불가의 용어인데, 중생(衆生)이 최초로부터 육도(六道) 속에서 전정하고 생사하지 않는 자 없어 마치 수레바퀴가 회전하는 것 같이 간단될 때가 없으므로 윤회(輪回)라 칭하였다. 오직 성도(成道)한 자만이 이 괴로움을 면한다.

 

윤회(尹淮)

세종 때의 명신. 자는 청경(淸卿), 호는 청향당(淸香堂). 벼슬이 병조 판서·예문관 대제학(藝文館大提學)에 이르렀다. 신장(申檣)과 함께 팔도지리지(八道地理志)를 편찬했고, 자치통감훈의(資治通鑑訓義)의 편찬을 맡기도 했다. 저서에는 청경집(淸卿集)이 있다.

 

윤회전생(輪回轉生)

생사를 반복 해감을 말한다.

 

윤효손(尹孝孫)

조선조 세종·연산 연간의 문신이다. 자는 유경(有慶), 호는 추계(楸溪). 성종 1년에 통례원 좌통례(通禮院左通禮)로 경국대전(經國大典)과 오례의주(五禮儀註)를 수찬하고, 그 뒤 성종실록(成宗實錄) 편찬에도 참여하였다.

 

윤희(尹喜)

주대(周代)의 사람. 함곡관(函谷關)의 관리로 있으면서 노자(老子)가 그곳을 지날 것을 미리 알고 대기하고 있다가 과연 노자를 만나고 노자로부터 도덕경(道德經)을 전수받고는 그에 심취되어 노자를 따라 서쪽으로 간 후, 어느 곳에서 죽은 줄을 모른다고 한다. 사기(史記)卷六十三 노자한비열전(老子韓非列傳)

 

 

인용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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