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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능 한문 기출문제 본문

기출문제/전체

2017학년도 수능 한문 기출문제

건방진방랑자 2020. 5.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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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

2외국어 / 한문 영역(한문)

성명

 

 

수험번호

 

 

 

 

 

 

 

 

 

 

 

1. 그림과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해당하는 것은? [1]

 

교사 : 이 작품은 겸재 정선이 정자의 정경을 그린 것이랍니다. 길가에는 세 그루의 소나무가 서 있고, 물이 흘러내리는 냇가 너른 바위 위에 기와지붕이 날아갈 듯한 멋진 정자가 보이지요?

학생 : , 멋져요. 주변의 경치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정자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교사 : ()이랍니다. 인조반정 때 이귀(李貴) 등이 이곳에 모여 광해군의 폐위를 모의하고, 거사 후에 이곳의 맑은 물로 칼을 씻었다는 고사에서 이 이름이 유래했다고 하네요.

 

 

 

 

 

2.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한자는? [1]

 

 

A: 음은 /과 같아.

B: 갑골문으로는 이렇게 생겼어.

C: 총획은 과 같아.

D: 이 글자 앞에 을 결합하면 친밀하게 사귐.’을 뜻하는 말로 쓰여.

 

 

 

 

 

3. 같은 뜻을 지닌 한자끼리 연결한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1]

. -

. -

. -

. -

 

,

,

,

,

,

 

 

 

 

4. 에 해당하는 한자의 음이 모두 옳은 것은? [1]

교사: 이 카드를 조합하여 한자를 만들면 무엇이 될까요?

 

 

학생: ‘의 왼쪽에 를 붙이면 ‘()’, ‘의 오른쪽에 을 붙이면 ‘()’이 되겠네요.

 

 

 

 

 

 

 

5. 대화의 내용 중 옳은 것을 고른 것은? [1]

교사: ‘古稀에 대해 알아볼까요?

: ‘고희라고 읽어요.

: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예로부터 드물다.’는 의미이지요.

: ‘여든 살을 가리키는 말로 쓰여요.

: “어머님께서 어느새 古稀가 되셨어요.”라고 활용할 수 있어요.

 

① ㉠,

② ㉡,

③ ㉢,

④ ㉠, ,

⑤ ㉠, ,

 

 

 

 

6. 그림의 한자로 만들 수 있는 사자성어의 의미와 관계있는 것은?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거야.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

그 일은 시작만 거창했지, 흐지부지되었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니, 그 말이 맞네.

예방주사 맞아 두길 잘했어, 독감이 유행한다니.

 

 

 

7. 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들어갈 것은?[1]

<오늘 들은 명언>

인간의 사사로운 말이라도 하늘이 듣는 것은 우레와 같고,

어두운 방에서 마음을 속일지라도 귀신이 보는 것은 번개와 같다.”

 

한문 수업 시간에 배운 ()()라는 단어가 이 명언이랑 통하는 것 같다. 앞으로 혼자 있을 때도 몸가짐을 삼가야겠다.

淸廉

愼獨

獻身

勤勉

配慮

 

 

 

 

8. 단어장의 내용으로 보아 에 들어갈 것은? [1]

 

원래의 뜻

진흙과 숯불

확장된 뜻

몹시 곤궁하여 고통스러운 지경

 

塗炭

崩壞

涉獵

探査

捕捉

 

 

 

 

9. 화살표 방향으로 성어를 채울 때, 에 들어갈 것은?

 

 

 

 

 

 

 

 

 

 

 

 

 

 

 

 

 

 

 

 

 

 

가로 열쇠세력이 있을 때는 아첨하여 따르고,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상인심.

세로 열쇠세상 사물이 한결 같지 아니하고 각각 모양이 다름.

 

 

 

 

10. 시의 내용과 관계있는 것은? [1]

어느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울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

그윽한 눈을 들여다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춥게 하리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어느날 당신과 내가 만나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정희성

螢雪之功

脣亡齒寒

胡蝶之夢

昏定晨省

鶴首苦待

 

 

 

 

11. 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공통으로 들어갈 것은?

一日行惡, 禍雖未至, ()遠矣

終身行善, 善猶不足, 一日行惡, ()有餘 -明心寶鑑

 

 

 

 

12. 에서 마지막으로 풀이되는 것은?

水去不復回, 言出難更收 -抽句

 

 

 

 

13.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들어갈 것은?[1]

학생: 선생님 이건 뭐예요?

교사: , 이것은 ()라고 해요.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 사용하던 도구입니다.

絹織機

擧重機

投石具

測雨器

申聞鼓

 

 

 

 

14.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己過則默, 人過則揚, 是過也大矣. -象村稿

人一能之, 己百之.

己所不欲, 勿施於人.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以責人之心, 責己; 以恕己之心, 恕人.

道吾過者, 是吾師; 談吾美者, 是吾賊.

 

 

 

15. 에 들어갈 내용을 아래의 카드로 완성할 때, 순서대로 바르게 배열한 것은?

良藥, 苦於口, 利於病, 忠言, (). -說苑

()

 

()

 

()

 

()

 

於耳

 

於行

 

()-()-()-()

()-()-()-()

()-()-()-()

()-()-()-()

()-()-()-()

 

 

 

 

16. 시나리오의 내용으로 보아 에 들어갈 것은?[1]

S#33. 황성 안

심 황후를 위해 천자가 황성 안에서 맹인 잔치를 연다. 심 봉사도 이 잔치에 참석하여 원통한 사연을 고한다.

 

심 봉사: 저는 황주에 사는 심학규이옵니다. 아내 잃고 강보에 싸인 딸을 동냥젖 먹여 길러 열다섯이 되었는데, 이름은 청이라 하옵니다. 효녀인 청이는 제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삼백 석을 받고 인당수에 몸을 던져사옵니다.

심 황후: (깜짝 놀라며) 아버지! 공양미 삼백 석에 몸이 팔려 수궁에 갔던 아버지 딸 청이오. 눈을 떠서 저를 보옵소서.

심 봉사: 이게 웬 말이냐? 내 딸 청이가 살아있단 말이 웬 말이냐? 내 딸이면 어디 보자.

 

흰 구름이 일어나고 안개가 자욱해진다. 심 봉사가 감았던 눈을 크게 뜬다. 심 봉사가 기뻐 달려들며 딸의 손을 덥석 잡는다.

 

심 봉사: 이게 누구냐? 목소리는 같다마는 얼굴은 초면일세. 세상 사람들, ‘’()라더니 나를 두고 한 말일세. 어둡던 눈을 뜨니 황성이 웬일이며 인당수에 빠진 딸은 황후가 되었구나! 얼씨구나, 이런 경사 또 있을까.

走馬看山

緣木求魚

明若觀火

苦盡甘來

錦衣還鄕

 

 

 

 

[17~18]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안연17

季康子問政於孔子, 孔子對曰: “政者, 正也, 以正, 敢不正?”

 

안연7

子貢問政. 子曰:“. 足兵. 民信之矣.” 子貢曰:“必不得已而去, 於斯三者?” :“去兵.” 子貢曰:“必不得已而去, 於斯二者何先?” :“. 自古皆有死, 民無()不立.”

 

 

17. ~의 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

① ㉠ : 솔선하다

② ㉡ : 누구

③ ㉢ : 풍족하게 하다

④ ㉣ : 무엇

⑤ ㉤ : 가다

 

 

 

18. 윗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

 

 

 

 

19.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제목

<고전 명구> 사람이 다 사람인가

보낸 날

OOOOOOOO

보낸 이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명구>

사람이 다 사람인가

 

반드시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실제의 일을 행한 뒤에라야

사람이라는 이름에 걸맞을 수 있는 것이니,

그렇지 않으면 이름은 비록 사람이라 할지라도

실제는 사람이 아닌 것이다.

-이재, 도암집

 

광대 공길은 연산군에게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 임금이 임금답지 않고 신하가 신하답지 않으면 아무리 곡식이 있더라도 내가 먹을 수 있으랴.”라는 말을 쏟아내고는, 곤장을 맞고 귀양을 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공길이 인용한 논어의 이 말이 어디 임금, 신하, 아비, 아들에게만 적용되겠습니까. 이름을 가진 세상의 모든 것에 적용되는 것입니다.

名實相符

言必再思

推己及人

與世推移

先公後私

 

 

 

 

20.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들어갈 것은?

A: 너는 용돈도 부족한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후원할 수 있니?

B: 기부는 돈이 많아야만 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아. ‘’()라는 말이 있잖아.

以利交者, 利窮則散.

精神一到, 何事不成.

施恩勿求報, 與人勿追悔.

待有餘而後濟人, 必無濟人之日.

有餘者, 常譽人, 不足者, 常毁人.

 

 

 

[21~22] 다음 글을 일고 물음에 답하시오.

金庾信, (중략) 相語曰: “吾聞見危致命, 臨難忘身者, 烈士之志也. 夫一人致死, 當百人, 百人致死, 當千人, 千人致死, 當萬人, 則可以橫行天下. 今國之賢相, 被他國之拘執, 其可畏不犯難乎?” 於是, 衆人: “雖出萬死一生之中, 敢不()將軍之令乎 -三國史記

 

 

21. ~짜임이 다른 하나는?

① ㉠

② ㉡

③ ㉢

④ ㉣

⑤ ㉤

 

 

 

22. 윗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

 

 

 

 

[23~25]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李尙毅, 兒時, 性甚輕率, 不耐久, 言輒妄發. 父母憂之, 頻有, 公佩小鈴以自戒, 每聞鈴聲, 猛加警飭, 出入坐臥, 未嘗. 今日減一分, 明日減一分, 及至中年之後, <중략> 渾然天性, <중략> 後人之戒()輕薄子弟者, 李公, 以爲則云. -東平見聞錄

*李尙毅(이상의): 사람 이름 *(): 번번이

*(): 차다 *(): 방울

*(): 삼가다 *(): 온전하다

 

 

23. ~중 행위의 주체가 같은 것만을 있는 대로 고른 것은?

① ㉠,

② ㉠,

③ ㉡,

④ ㉠, ,

⑤ ㉡, ,

 

 

 

24. ()의 독음으로 옳은 것은?[1]

천대

각박

경박

천박

경멸

 

 

 

25. 윗글의 주체와 관계있는 것은?

格物

修身

包容

治國

疏通

 

 

 

 

[26~2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諸將, <중략> 問信曰: “兵法, 山陵, 前左水澤, ()今者, 將軍臣等, 反背水陳, 曰破趙會食, ()然竟以勝, 此何術也?” 信曰: “此在兵法, 諸君不察耳. ()兵法不曰陷之死地而後生, 置之亡地而後存’? ()且信非得素拊循士大夫也, 此所謂驅市人而戰之, ()其勢非置之死地, 使人人自爲戰, 之生地, 皆走, 尚可得而用之乎?” -史記

 

 

26. ~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 ‘등지다라는 뜻이다.

② ㉡: 의미상 使와 바꾸어 쓸 수 있다.

③ ㉢: ‘諸將을 가리킨다.

④ ㉣: 행위의 주체는 이다.

: ‘安寧과 뜻이 같다.

 

 

27. 윗글의 흐름으로 보아 아래의 문장이 들어갈 위치로 알맞은 곳은?

臣等不服

()

()

()

()

()

 

 

 

 

[28~30] 다음 시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 맹호연, 春曉

春眠不曉 處處啼鳥

夜來風雨聲 花落知多少

*(): 울다

 

() 정지상, 送人

雨歇長草色多 送南浦動悲歌

大洞江水何時盡 淚年年添綠派

*(): 그치다

 

 

28. ~의 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

① ㉠: 깨닫다

② ㉡: 들리다

③ ㉢:

④ ㉣: 임금

⑤ ㉤: 이별

 

 

 

29. 위 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있는 대로 고른 것은

. ()의 형식은 오언절구이다.

. ()의 셋째 구와 넷째 구는 대우(對偶)를 이루고 있다.

. ()의 운자(韻字)’, ‘’, ‘이다.

. ()의 셋째 구는 大洞江水 / 何時盡으로 띄어 읽는다.

,

,

,

, ,

, ,

 

 

 

30. 위 시에 대한 이해로 옳지 않은 것은?

()는 귀에 들리는 소리를 통해 바깥풍경을 형상화하고 있어.

()에는 시적 화자의 정감이 직설적으로 드러나 있군.

()에는 이별의 공간이 나타나 있어.

()에는 과장된 표현이 사용되었군.

()()에는 공통된 소재가 쓰였어.

 

 

17 문제.pdf

17 정답.pdf

 

 

인용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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