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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군자와 소인의 화(和)와 동(同)
13-23. 공자께서 말씀하시었다: “군자는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지만 동류로서 휩쓸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소인은 사람들과 동류로서 휩쓸리기만 할 뿐 오히려 조화를 이루지는 못한다.” 13-23. 子曰: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따라서 인간들과 조화롭게 살아갈 수밖에 없 다. 그러나 뭇사람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해서는 아니 된다. 역시 인간의 주체성에 관한 논의이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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