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건빵이랑 놀자

최경창崔慶昌: 1539(중종 34)~1583(선조 16) 본문

한문놀이터/인물지도

최경창崔慶昌: 1539(중종 34)~1583(선조 16)

건방진방랑자 2019. 1. 16. 03:17
728x90
반응형

최경창崔慶昌: 1539(중종 34)~1583(선조 16)

본관은 해주(海州). 중기 시인. 자는 가운(嘉運), 호는 고죽(孤竹).

1. 일찍이 박순(朴淳)의 문하에서 수학하고 뒤에 양응정(梁應鼎)의 문하에서도 수학함.

2. 28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한림ㆍ종성부사의 관직을 역임함.

3. 백광훈과 이달과 함께 최백이()’ ‘삼당(三唐) 시인이란 칭호로 불림.

4. 허균(許筠)성수시화(惺叟詩話)에선 최경창의 시는 사납고 굳세며 백광훈의 시는 고담하다. 모두 당풍의 노선을 잃지 않았으니 참으로 또한 천년의 드문 가락이다. 이달은 이들보다 조금 크다. 그렇기 때문에 최경창과 백광훈과 함께 스스로 대가를 이루었다[詩悍勁, 詩枯淡, 俱不失李唐跬逕, 誠亦千年希調也. 李益之較大. 故苞而自成大家也].”라고 했고 최경창의 시는 편편이 다 아름다우니 반드시 갈고 닦아 마음에 걸리는 것을 제거한 다음에야 내놓기 때문이다. 최경창과 백광훈의 시를 나는 골라서 국조시산에 넣은 것이 각 수십 편이다. 그 시들은 음절이 정음에 들어가나, 그 외엔 뇌동함을 면치 못하겠다[孤竹, 篇篇皆佳. 必鍊琢之, 無歉於意, 然後乃出故耳. 二家詩, 余選入於詩刪者各數十篇. 音節可入正音, 而其外不耐雷同也].”라고 했다.

4. 고죽유고(孤竹遺稿)

 

  

영월루

映月樓

봉은사승축

奉恩寺僧軸

제낙봉인가 / 우음

題駱峯人家 / 偶吟

영화

詠畫

여양역

閭陽驛

패강루강제영

浿江樓舡題詠

고봉산재

高峯山齋

인이익지북귀 기박관찰민헌

因李益之北歸 寄朴觀察民獻

기성 문백평사별곡

箕城 聞白評事別曲

폐사

廢寺

무제

無題

이소부사

李少婦詞

초조

楚調

백저사

白苧辭

문학통사

한시사

 

 

 

 

 

인용

안내도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