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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서
이천(伊川)
&
양양으로 가는 도중에
양양도중(襄陽途中)
유몽인(柳夢寅)
貧女鳴梭淚滿腮 寒衣初欲爲郞裁
朝來裂與催租吏 一吏纔歸一吏來 『於于集』 卷之一
해석
貧女鳴梭淚滿腮 빈녀명사루만시 | 가난한 계집이 베 짜다 우니, 눈물이 뺨에 가득해. |
寒衣初欲爲郞裁 한의초욕위랑재 | 겨울옷 처음으로 낭군을 위해 만들려 했었는데. |
朝來裂與催租吏 조래렬여최조리 | 아침에 와서 세금을 재촉하는 아전에게 나눠줬는데, |
一吏纔歸一吏來 일리재귀일리래 | 한 아전이 겨우 돌아가니 한 아전이 오는구나. 『於于集』 卷之一 |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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