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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호질(虎叱) - 줄거리와 인용 본문

문집/열하일기

호질(虎叱) - 줄거리와 인용

건방진방랑자 2020. 11. 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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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와 인용

 

 

창작 계기: 호질을 짓게 된 계기

 

1: 범의 특징과 범이 무서워하는 것들

 

2: 범이 사람을 잡아먹으면 생기는 귀신들

 

이름

기생처

하는 일

1

굴각

겨드랑이

호랑이를 남의 집 부엌으로 데려가 솥을 핥게 함. 그러면 사람이 허기를 느껴 밤에도 밥을 짓게 함.

2

이올

골짜기에 설치된 함정들을 치움.

3

육혼

평소 알던 친구의 이름을 불러댐.

 

3: 귀신들과 저녁 식사 토론

호랑이는 비위ㆍ죽우ㆍ자백ㆍ표현의 짐승을 무서워함

 

4: 의원은 의()이고, 무당은 무()

귀신들을 불러 먹을거리를 묻자 골각이 사람을 먹어야 한다고 말함 이올은 의원과 무당을 추천하며 고르라고 함 호랑이는 의원은 이기에 의심스런 처방으로 여러 사람을 죽인다며 거부함 무당은 로 귀신을 속이고 사람에겐 거짓말만 한다며 거부함

 

5: 유자(儒者)를 알려주자 범이 평가하다

육혼이 호랑이에게 선비를 추천함 선비의 고기가 딱딱할 거라며 거부함.

 

6: 북곽선생과 동리자에 대해

욕심은 없이 閑居하며 여러 저술을 만든 북곽선생이 있음 벼슬아치들도 공경하고 임금도 덕만을 우러를 정도였음 마을 동부엔 동리자가 사는데 일찍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되었고 다시 시집을 가지 않아 나라에서 상까지 내릴 정도였음 그러나 실상 동리자에겐 아버지가 다른 다섯 아들이 있었음.

 

7: 과부 곁에 청렴한 선비가

어느 날 어머니 방에서 낯선 남자 소리가 들려 5명의 아들들이 귀 기울여 들음 북곽선생은 낭낭하게 시를 읊음 아들들은 여우가 사람으로 변신한 거라 생각하여 일시에 들이닥쳐 덮침.

 

8: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북곽선생은 알아볼까 걱정하며 한쪽 다리를 목덜미에 얹고 도깨비 춤을 추며 달아남 달아나다 똥 가득한 구덩이에 빠짐

 

9: 구밀복검(口蜜腹劍)하기에 인간은 범보다 못하다

그곳에서 올라오니 호랑이가 떡하니 버티고 있음 선생은 호랑이에게 한 바탕 아부를 함 호랑이는 라고 비꼬며 호랑이가 오히려 어질다고 말함.

 

10: 인간의 자연의 섭리를 고려하지 않는 폭식에 대해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일한 소까지도 잡아먹고 호랑이의 먹인 노루와 사슴까지도 잡아먹는다며, 사람들의 잔혹함을 질타함

 

11: 인간은 세상에서의 해악

인간이야말로 전쟁이란 명분으로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음.

 

12: 인간이 서로를 잡아먹다

기근이 들자 전쟁이 나자 서로를 잡아먹는 인간의 참상을 말함

 

13: 범이 사람보다 나은 이유

인간 같은 범행을 하지 않기에 범이 인간보다 나음

 

14: 인간들의 여러 그물과 최강병기 붓

심지어 그물, 병기, 붓까지 만들어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를 잡아먹게 만들었다고 비판함

 

15: 곧 죽어도 체면

북곽선생은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며 용서해달라고 말함 고개를 들어보니 호랑이는 간 데 없고 동녘 하늘이 밝아오고 있음 그때 농부가 북곽선생이 비는 광경을 보고 왜 그러냐고 물음 북곽선생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너스레를 떨며 그 자리를 떠남

 

후기: 호질에 대한 연암의 총평

 

 

 

 

 

 

인용

작가 이력 및 작품

목차

전문

그림책

연암의 글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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