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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군자의 말과 행실
14-29. 공자께서 말씀하시었다: “군자는 그 말이 그 행동보다 과대한 것을 부끄럽게 여긴다.” 14-29. 子曰: “君子恥其言而過其行.” |
고주에 의거하였다. 신주에 의하면, ‘군자는 그 말을 함부로 다 해버리지 아니 하고, 그 행동은 여유롭게 남겨둔다’라는 뜻이 된다. 고주가 원의에 가까울 것이다. 4-22의 내용과 거의 같은 맥락이다. 황소는 다음과 같다: ‘君子之人, 顧言愼行. 若空出言, 而不能行遍, 是言過其行也. 君子恥之, 小人則否.’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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