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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논어 자한 - 8. 봉황도 오지 않고 하도(河圖)도 나오지 않네 본문

고전/논어

논어 자한 - 8. 봉황도 오지 않고 하도(河圖)도 나오지 않네

건방진방랑자 2021. 10. 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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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봉황도 오지 않고 하도(河圖)도 나오지 않네

 

 

子曰: “鳳鳥不至, 河不出圖, 吾已矣夫!”

, 音扶.

, 靈鳥, 時來儀, 文王時鳴於岐山. 河圖, 河中龍馬負圖, 伏羲時出, 皆聖王之瑞也. , 止也.

張子: “鳳至圖出, 文明之祥. 伏羲之瑞不至, 則夫子之文章, 知其已矣.”

 

 

 

 

 

 

해석

子曰: “鳳鳥不至, 河不出圖, 吾已矣夫!”

공자께서 봉황이 이르지 않고 황하에서 하도가 나오지 않으니 나는 끝이로구나.”

, 音扶.

, 靈鳥, 時來儀,

()은 영령한 새로 임금 때에 와서 춤을 췄고

 

文王時鳴於岐山.

문왕 때에 기산에서 울었었다.

 

河圖, 河中龍馬負圖,

하도(河圖)는 황하 속 용마의 등에 그려진 것으로

 

伏羲時出, 皆聖王之瑞也.

복희 때에 나왔으니 모두 성왕의 상서로움이다.

 

, 止也.

()는 그만둔다는 것이다.

 

張子: “鳳至圖出, 文明之祥.

장자가 말했다. “봉황이 오고 하도가 나오는 것은 문명의 상서로움이지만

 

伏羲之瑞不至,

복희와 순임금, 문왕의 상서가 나타나지 않았으니

 

則夫子之文章, 知其已矣.”

부자의 문장이 그칠 것을 알 수 있다.”

 

 

인용

목차 / 전문 / 한글역주

생애 / 공자 / 유랑도 /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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