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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논어 자한 - 20. 학문으로 진보하되 멈추지 않았던 안회 본문

고전/논어

논어 자한 - 20. 학문으로 진보하되 멈추지 않았던 안회

건방진방랑자 2021. 10. 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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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학문으로 진보하되 멈추지 않았던 안회

 

 

子謂顔淵, : “惜乎! 吾見其進也, 未見其止也.”

進止二字, 說見上章. 顔子旣死而孔子惜之, 言其方進而未已也.

 

 

 

 

 

 

해석

子謂顔淵, : “惜乎! 吾見其進也, 未見其止也.”

공자께서 안회를 평가하며 안회가 죽었으니 애석하구나! 나는 안회가 나아감은 보았으나, 멈추는 건 보질 못했다.”라고 말씀하셨다.

進止二字, 說見上章.

진지(進止)’ 이 두 글자의 설명이 자한18에 보인다.

 

顔子旣死而孔子惜之,

안자가 이미 죽었기에 공자가 그걸 애석해 하며

 

言其方進而未已也.

그가 나아가고 그만두지 않았음을 말한 것이다.

 

 

인용

목차 / 전문 / 한글역주

생애 / 공자 / 유랑도 /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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