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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계곡 여행 목차
‘또 놀려구?’라는 말
여행은 놀이가 아닌 공부다
떠나자, 계곡으로
첫 번째 변수, 준영이의 아르바이트
두 번째 변수, 기온의 급격한 변화
1년 만에 다시 용문역을 찾아가다
여행의 기쁨이 무너진 순간에 교사의 숙명을 느끼다
4. 슬펐다 기뻤다 왔다갔다
슬펐다가 기뻤다가 엉덩이에 뿔난 사연
경의중앙선은 경춘선과 다르다
5. 용문 5일장
용문 5일장이 서던 날, 용문행 전철에 몸을 싣다
용문시장에서 맛 본 짬뽕맛은?
잘 먹기 위해 집을 떠나오다
6. 중원폭포에서 놀다
날씨는 선선해졌지만, 그래도 우린 물놀이를 하려 한다
아이들의 놀이본능도 꺾어버린 날씨
선배들 먼저 자리를 뜬 사연
여행 중엔 모든 게 놀이가 된다
너무도 현실적인 풍자, 금수저 & 흙수저론
과정은 무의미성 속에 진정한 의미가 있다
9. 잘 먹는 게 중요하다
모두의 파티였고, 모두의 축제였던 1학기 고기파티
굽는 사람 따로, 먹는 사람 따로
함께 먹는 사람이기에, 우린 식구예요
먹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놀이와 대화가 빠진 유별했던 저녁 시간
여행은 끝났으나, 우리의 2학기는 이제 시작된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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