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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과한 행동을 하지 않는 공자
孟子曰: “仲尼不爲已甚者.”
已, 猶太也.
楊氏曰: “言聖人所爲, 本分之外, 不加毫末. 非孟子眞知孔子, 不能以是稱之.”
해석
孟子曰: “仲尼不爲已甚者.”
맹자께서 “중니께서는 너무 심한 건 하지 않는 분이시다.”라고 말씀하셨다.
已, 猶太也.
이(已)는 너무하다는 말과 같다.
楊氏曰: “言聖人所爲,
양시(楊時)가 말했다 “성인이 하는 것은
本分之外, 不加毫末.
본분 외에 터럭만큼의 미세한 것이라도 더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非孟子眞知孔子,
맹자가 참으로 공자를 아는 게 아니었다면
不能以是稱之.”
이 말로 그를 칭송할 수 없었으리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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