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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신의가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다
孟子曰: “君子不亮, 惡乎執?”
惡, 平聲.
○ 亮, 信也, 與諒同. 惡乎執, 言凡事苟且, 無所執持也.
해석
孟子曰: “君子不亮, 惡乎執?”
맹자께서 “군자가 신의롭지 않으면 어떻게 집행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씀하셨다.
惡, 平聲.
○ 亮, 信也, 與諒同.
량(亮)은 믿음이 있다는 것이니, 량(諒)과 같다.
惡乎執, 言凡事苟且, 無所執持也.
오호집(惡乎執)은 모든 일이 구차하여 집행할 바가 없다는 말이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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