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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천군의 선정(善政)
임영(林泳)
天君卽大位元年, 登靈臺御明堂, 泊乎無爲, 澹乎自持, 蕩蕩乎無能名焉. 君之民鼓腹而遊, 咸曰: “一哉吾君.”
해석
천군이 대위(大位)에 즉위한 그해에 영대에 올라 명당에서 통치하시되
泊乎無爲, 澹乎自持, 蕩蕩乎無能名焉.
무위(無爲)에 머물렀고 스스로 보지(保持)함으로 안존(安存)하여 넓고도 넓어 백성들이 이름 지을 수가 없었다.
君之民鼓腹而遊, 咸曰: “一哉吾君.”
천군의 백성들이 배를 두드리며 놀고서 다 “한결 같구나. 나의 천군이여!”라고 말했다.
인용
1화: 천군의 선정(善政)
2화: 3년 만에 도적이 들끓다
3화: 성성옹의 등장과 천군의 재위
4화: 나라가 서서히 제자릴 찾아가다
6화: 적의 요충지에서 시련을 겪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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